인사 안받아 주는 부산대 한의전 교수 모교수님들이 내가 인사를 안하다고 주변 분들에게 말하고 돌아다닌다고 듣자, 과거 이런 일이 생각나서 몇 자 끄적여 본다. 내가 모 학교 학생때, 경비 아저씨가 나에게 직업스트레스 이야기를 해주었던 내용이다. 그랜저를 몰고 다녔던 아저씨다. 본인 말인데 굳이 경비일 안해도 임대.. 나의 이야기 2017.04.07
왕수건 교수님 퇴임 심포지엄 난 연수 평점을 얻기 위해서와 , 학회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 많아서 공부하러 참석했는데, 끝마무리가 왕교수님이 이제까지 해왔던 치적들에 대해서 정리해서 발표한 시간이었다. 난 앉아서 쭉 봤다. 그리고 훗날 내가 65세가 되었을 때, 나는 이 사회와 의학에 어떤 일을 펼쳤고 이렇게 .. 나의 이야기 2017.03.26
학생수준에서 질문할 내용이 아닌데????? ---> 미완성 질문하라고 해놓고 , 질문을 하자. 학생수준에서 질문할 내용이 아닌데?????라는 반응을 받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시간이 나면 그 썰을 풀어 적어야 겠다. 학생수준의 기준이 뭔데?????? 있다면 그럼 공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학생들은 감히 이따위 질문은 하지 말것!! 라고 말이다. 내 인.. 나의 이야기 2017.03.26
스승과 제자사이 스승과 제자라는 거창한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요즈음 그런 관계를 찾을 수가 없으니... 강사 학생? 선생님 학생과의 관계? 스승과 제자라고 평할때는 그 사이에는 아주 아주 깊고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는 것이 기본 아닐까? 그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 서로 스승과 제자라고 하면 나중에 어.. 나의 이야기 2017.03.21
2017년 3월 19일 오후 08:38 내 수업시간에 듣고 느끼고 쓴 글에 뭔가 못마땅한 분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공개적인 수업 아니었던가요? 술자리 뒷말을 쓴 것도 아니구.. 나는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하 말들으 모두 다 책임있게 가르쳐야 하고 아랫사람대하듯 학생들을 자기의 쓰레기 감정 처리장으로 여겨 외부.. 나의 이야기 2017.03.19
2017년 3월 19일 오후 08:38 내 수업시간에 듣고 느끼고 쓴 글에 뭔가 못마땅한 분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공개적인 수업 아니었던가요? 술자리 뒷말을 쓴 것도 아니구.. 나는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하 말들으 모두 다 책임있게 가르쳐야 하고 아랫사람대하듯 학생들을 자기의 쓰레기 감정 처리장으로 여겨 외부.. 나의 이야기 2017.03.19
법이 무섭긴 무섭나보다 쌍욕을 그렇게 신나게 떠들던 사람이 모욕죄로 고소당하자 자기가 욕했다는 증거물이 없다는 것을 알고 발뺌을 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욕을 하지 않았다고 글까지 써서 제출하고 증인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증인 진술서까지 작성해서 냈다. 어떤 화랑 사장이 위작을 팔았던 것이 들켜서.. 나의 이야기 2016.11.01
성형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1000억원대 자산가의 인생에 대해 50대 여자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분 젊을 때 지금 80대이지만 20대 대학생때 쌍꺼풀 수술을 했고 이름 개명을 3번이나 변경했답니다. 제가 이 소재를 꺼낸 이유는 액땜을 이름과 성형수술을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인생에 안좋다고 하는 것들에 .. 나의 이야기 2016.07.06
정읍 출신 사람들 정읍이라는 곳 井邑 신경숙 작가 만공스님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빼놓은 수 없는 스님) 증산도 교주 : 강증산 ( 그 사람의 행적은 예수 그리스도 수준..) 정몽준 장군 : 동학농민운동 그리고 나... 그 외로 인터넷 조사해보면 이렇게 조그만 동네에서 비율적으로 많은 명사들을 탄생시킨 땅.. 나의 이야기 2016.05.08
개인 친분으로 남의 돈 써서 밀어주는 공사 구분 못하는 작태. 나는 출생지를 따지고 서로 모이고 뭉치고 "네가 남인가"하면서 서로 밀고 끌고 당겨주고 등등이 생겨나는 현상을 볼때, 개인적으로는 험한 세상에 좋은 역할을 하지만, 이것이 공사 구분못하고 서로 남의돈으로 밀어주는 것는 행동에 까지 미친다면 차라리 연을 끊고 사는 것이 나을지.. 나의 이야기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