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3월 19일 오후 08:38

pia99 2017. 3. 19. 20:50

내 수업시간에 듣고 느끼고 쓴 글에 뭔가 못마땅한 분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공개적인 수업 아니었던가요? 술자리 뒷말을 쓴 것도 아니구.. 나는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하 말들으 모두 다 책임있게 가르쳐야 하고 아랫사람대하듯 학생들을 자기의 쓰레기 감정 처리장으로 여겨 외부에서 당한 스트레스를 교실에 와서 푸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공짜로 배우고 있는 것도 아니구.. 이병국 침구사 만큼은 아니어도 좀 심한 분들도 있어서 황당했다. 그런데 이볍국 침구사 듣는 수강생들 대단하다. 그런 수업을 돈내고 듣고 있으니.. 선택권이 없으니 그러겠지. 앞으로 양질의 침구강의를 한의사가 하면 대박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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