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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기 싫어.. 여자 모두가 자식 원하는 줄 아세요???

여자는 큰 문제 없는 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 이 시대는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아이를 원해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가져올 수 있고, 여러 방법을 통해서 싱글맘이 될 수 있는 시대라, 나의 자식관에 대해 썰을 적어 보고 싶네. 때는 20대 중반에, 결혼 적령기가 점점 다가오고, 그간 관심없다가 맘 잡고 책상에 앉아 곰곰히 사유를 했다. 진실로 진실로 나는 아이를 원하지 않고 있다는 자신을 발견했다. 어린 날, 부모님을 통해서, 주변 어른들을 통해서 자식에 대한 집착을 이미 느껴버렸고, 자식 있는 많~~~은 부모들이 자식 문제라면 사고력이 헷가닥 돌아버리는 것을 종종 봐왔다. 심지어 수련세계에도 마찬가지이더라. 오히려 그쪽 세계가 더 심하더군.. 나는 직접 보지 않았지만, 들려오는 화산파..

나의 이야기 2020.07.05

아파트 공유 수도 수리

작년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공동 수도장에서 물이 졸졸 새길래, 똑똑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1시간이면 1리터가 모아질 정도로 말이다. 내가 관리실에 가서 고쳐달라고 했다. 답변은 고칠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만간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잇으니 가성비가 안좋아서 고치지 않나보다라고 여겼는데 한달전에 싹 완벽히 고쳐놓은 것이다. 고칠것이면 진작 고치던지 , 왜 지금??? 너무 궁금해서 상황파악이라도 해야지하고 알아본 바, 기관실 기사분들이 파킹만 갈다가 민원이 들어와서 수도꼭지까지 교체했다고 한다. 그말을 듣고, 질문했다. 전에도 고쳐놨어도 물이 새면 추가로 고칠 생각을 안했냐고 하니, 주임이라는 사람은 고쳤을 때는 물이 안샛다고 거짓말만 늘어놓는 것이다. 뻔히 주민이 알고 있는 마당에.. 소장님은 그..

나의 이야기 2020.07.04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전) 생활-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cafe.daum.net/antisunghyung/ec6M/61?q=%EC%A0%88%EC%9D%B4%20%EC%8B%AB%EC%9C%BC%EB%A9%B4%20%EC%A4%91%EC%9D%B4%20%EB%96%A0%EB%82%9C%EB%8B%A4%20%EC%82%AC%EC%9E%90%EC%84%B1%EC%96%B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바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라는 말이 아닐까 한다. 언제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조직생활을 원했던 (그렇다고 내가 항상 논리적� cafe.daum.net 위 글이 잘 써져 있길래 이곳에 올려본다. 위글은 2014년 글이고 검색해보면 2005년도에도 조직을 썩게 만드는 악마같은 속담에 대해 생각해본 사람들이..

카테고리 없음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