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코바에 따르면 유능한 사람들은 파이의 조각이 제한돼 있따고 여기지 않는다. 이들은 모두에게 돌아갈 만큼 파이의 조각이 많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의 조각을 가져가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가 경쟁이 치열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혹은 지구상의 거의 모든 종이 그렇듯 인간 역시 경쟁을 하는 종이라는 사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건강하게 경쟁을 추구하는 것과 인생하게 이기적인 목적을 쫓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경쟁심을 갖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결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책략을 꾸미고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지 않는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먹어치울 파이가 한 조각 줄어든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파이를 갖지 못하도록 방해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고 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건) 다른 사람들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부류의 사람들은(열정적인 사람) 이 같은 사실을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치있는 조재로 여겨지는 것이다.
--책 뇌는 왜 삽질을 시킬까
다른 사람 파이를 못먹게 하기 위해 자신의 이득조차 반납한 조직 집단이 생각나네.
ㅋㅋ
한의계.. 모든 한의사들이 첩약 의료보험화를 반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반대 논리가 첩약 의료 보험화의 정책에는 한약사가 짓는 첩약도 보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반대한 한의사들이 정부가 제안한 첩약 의료보험에 반대를 죽살리 했다. 보험화할려면 한약사 제외시켜야 한다는 비논리성과 억지 주장에
정부도 두손 들고 만 사건...
그러면서 점점 한약은 국민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갔지.
국민들은 비싼 검정물을 먹으니 , 성분 표시와 믿을 만한 제약회사에서 나온 건강식품으로 관심들을 돌리고...
한약사가 혜택 보는 것을 보는것에 분노를 느끼고 결국 원하는대로 첩약비보험의 승리를 얻은 근시안적인 한의사들 덕분에
이런 현상이 벌어졋다. 그대들이 원하는대로 정책 결정났으니, 국민에 외면을 받으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죽을 때까지 보셔요.
정부가 기울어져가는 집단에 국민의 요구에 못이겨 의료보험화 해주겠다는 단비같은 해결책에도 한약사가 사는 꼴을 못봐
같이 죽자고 거부한 대단한 집단,
아직도 먹고 살만한가보다. 의사들보다 월급이 이렇게 적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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