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hdkdmlqlenfrl/F3XC/52?q=INTJ
위 글을 읽고 박장대소하면서 읽었다.
INTJ를 검색하면 여러글들이 올라오는데, 관점에 따라 긍정적으로 치중한 글, 부정적으로 치중한 글들이 있는데
위 글은 현재 나의 모습의 대부분을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박장대소.
반복적인 일을 지겨워한다, 비합리적인 일, 전통이라고 하면서 쓸데없이 하는 일들에 분노한다는 글을 보면서 한의전 생각이 나데.
–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스템을 참지 못하고 개혁안을 모색한다.-=--> 나는 한의전 시절에, 심리상담실의 안이한 태도와 대응에 개혁안을 내놓았고 담당 교수님이 응해서 양산캠퍼스 심리상담실 많이 좋아짐. 5년 이상동안 그 어느 누구도 불평불만 하지 않았고 대응책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심리학 교수님이 말했고 한의전 ㅁ모 교수님들과 달리 나한테 타박하지 않고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음. 그리고 개선했음. 독도같은 한의전은 개선해놓아도 불평불만자인 내 뒤에서 뭐라고 함. 즉 험담을.... 전인적인 심신치료를 한다는 한방은 심리학 교수님의 태도를 보면 무슨 생각은 안들까????
내가 세운 전략에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하면, 더 자극을 받아 이론을 보강한다.--- > 그래서 토론을 좋아한다. 내 사고의 한계가 있는데 반박을 하면 순간은 뻘쭘해도 보강을 해서 탄탄하게 만들 기회가 되거든. 그런데 한의전에서 사이비 신도 기질을 가진 인간들과 많은 접촉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이의제기를 받으면 미쳐 날뛰는 것을 봐서 (심지어 허위 사실 유포를 하면서 나를 뒤에서 까대기함. 조만간 그 사건도 글을 올려야 겠다), "아하!~~ 비젼없다!!"라는 것을 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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