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INTJ 형 중에서 나를 가장 잘 표현한 글

pia99 2019. 1. 7. 02:51

http://cafe.daum.net/shdkdmlqlenfrl/F3XC/52?q=INTJ


 위 글을 읽고  박장대소하면서 읽었다.

INTJ를 검색하면  여러글들이 올라오는데,  관점에 따라  긍정적으로 치중한 글,  부정적으로 치중한 글들이 있는데


위 글은  현재 나의 모습의 대부분을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박장대소.



  반복적인 일을 지겨워한다,  비합리적인 일, 전통이라고 하면서 쓸데없이 하는 일들에 분노한다는 글을 보면서   한의전 생각이 나데.


–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스템을 참지 못하고 개혁안을 모색한다.-=--> 나는 한의전 시절에,  심리상담실의 안이한 태도와 대응에 개혁안을 내놓았고  담당 교수님이 응해서 양산캠퍼스 심리상담실 많이 좋아짐.  5년 이상동안  그 어느 누구도  불평불만 하지 않았고 대응책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심리학 교수님이 말했고  한의전 ㅁ모 교수님들과 달리  나한테 타박하지 않고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음. 그리고  개선했음. 독도같은 한의전은  개선해놓아도  불평불만자인 내 뒤에서 뭐라고 함. 즉 험담을.... 전인적인 심신치료를 한다는 한방은  심리학 교수님의 태도를 보면 무슨 생각은 안들까????



내가 세운 전략에 누군가가 이의를 제기하면, 더 자극을 받아 이론을 보강한다.--- >  그래서 토론을 좋아한다.  내 사고의 한계가 있는데  반박을 하면 순간은 뻘쭘해도 보강을 해서 탄탄하게 만들 기회가 되거든.  그런데 한의전에서  사이비 신도 기질을 가진 인간들과 많은 접촉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이의제기를 받으면  미쳐 날뛰는 것을 봐서 (심지어 허위 사실 유포를 하면서 나를 뒤에서 까대기함. 조만간 그 사건도 글을 올려야 겠다),   "아하!~~  비젼없다!!"라는 것을 감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