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왜 나보다 못한 여자가 더 사랑받는 걸까?

pia99 2015. 12. 26. 23:12

http://blog.naver.com/mina9488/220302348181

 

 

 

글 제목이 직설탄을 날리고 있어 골라봤다.

  역시  똑부러지게  정리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문장에는 노란색으로 형광펜을 칠해 주었다.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서로 반대의 성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같다.

    그리고 이 책은 연애서를 넘어서서  이 땅의 반대의 성을  서로 알게해주는 책이다.

   

      즉 나의 아버지, 오빠 남동생의 심리를 알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라는 것이다.

   

 

 남자들이 제일 듣고 싶어 하는 말 : 아퍼도 회사에 가는 것은 회사에 도움이 되어 인정받고 싶으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 여자친구가 의지한다고 생각되면 남자는 자기가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고 자신감이 생겨 좋아할 것이다.  그러니 '당신은 도움이 안돼' 라는 말은 남정의 존재 의식까지 부정해 버린다.

 남자들의 대화는 논리가 우선이다.  그래서 그에게 이야기 하기 전에 "그냥 들어만 줘도 되는데 괜찮을까? 라고 물어보고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고마워 들어준 것만으로 기뻐라고...

 

빙 둘러말하는 것은 남성을 짜증 나게 합니다. 말하기 힘든 마음일수록 직설적으로 말해봅시다.

그를 앞에 두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일이다. 작은 실수라면 모른 척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가 여자 친구에게 기대하는 것은 일에 매진하는 자신을 믿고 지켜봐 주는 것이다. 바쁠때 웃는 얼굴로 기다려 주는 당신을 보면 그는 안심해 당신을 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남성은 일, 연애가 확실히 나누어져 있다.  여자 후배랑 식사를 했다고 말하는 그는  '그렇게 뛰어난 후배가 상담을 청하다니 당신 저말 대단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다.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 술자리 즐기고 와 그렇지만 나도 당신과 만나고 싶어 그러니 다음 주에는 나한테 잘해주기!라고 말하면 좋겠지요

 

남성이 미안하다는 말을 솔직하게 하지 못하는 것은 강한 죄책감이 있기 때문

 상처주기 싫은데 상처주게 되는 도움이 되고 싶은데 될 수 없는 데서 죄책감을 느끼기 쉽다.  이 때 여자가 서운한 감정을 보이는 말을 들으면 비난받는 느낌에 점점 죄책마이 자극되어 하고 싶지 않던 차가운 말을 내뱉고 만다. 그럴 때 "힘들겠다"로 시작해 그럼 다음범에 데리고 가기! 라고 밝게 부탁.

 

   남자들은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한다. 친구의 여친이 귀엽다는 것은 당신와 비교해 하는 말이 아니다

 

 전 남친 이야기를 하지 말라 이는 남친과 비교되고 있다고 느껴져 당신이 굴욕감을 준 사람으로 인식해 버릴 수도 있다.

 

 휴식모드에 남자를 건들지 말자.  식사시간일때는  기본적으로 가정모드이므로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때에 부탁해라

 

  남성은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에 있어서도 남자 상사는 결과만 좋다면 불만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비해 여자 상사는 정확히 과정까지 보고하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중요한 남녀의 차이죠  "어제 뭐했어"가 애정표현으로 들리지만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그의 마음은 백 퍼센트 식어버리고 만다. 추궁당한다고 느낄수 있다. 만약  어제 술자리에 대해 듣고 싶다면 우선은 당신부터 보고해라.

    "나 어제 88을 먹으러 갔었어 진짜 맛있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술자리 잇었지? 뭐 맛있는 거 먹었어?"

 

   남성은 여성과 달리 말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말이 없어도 서로 통하는  관계를 좋아한다. 동성 이성을 떠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기 떄문에 말하지 않으도 알아주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말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여깁니다. 남성은 '호흡이 잘 맞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 나 좋아해? 오늘 일 어땠어? 무슨 안 좋은 일 있었어?  --> 귀찮아 한다.

  남성은 물으면 물을 수록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를 혼자 놓아두어라

 

  남성은 형식적으로 사귀는 친구가 많아서 서로 깊이 관여하지 않습니다. 여성의 ' 친구'와는 정의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라.

 

 여성은 상대의 기분을 헤아려 말의 속뜻을 잘 읽지만 남성은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 우리 더는 안되겠어 요즘 주말에도 스케줄이 안맞고" ->  90퍼센트 남성은 지금 그 말 해어지고 싶다는 거지? 그럼 주말에 한가한 남자랑 사귀면 되겠네 " 라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여자들 사이에 너무 직설적이어서 심하다고 느낄정도로 해라.

 

  부담스러운 여자 :  자신의 감정을 요구한다. 보상을 요구한다.  그가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나는 이렇게 좋아하는데 하는 감정을 강요하고 싶어집니다.  그의 방을 청소하거나 요리를 만들면서 뒷바라지를 하는 영성은 남성에게 재라 이렇게 까지 하는데 꼭 결혼할 거지? 하는 식의 보상을 바라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기분이나 상황을 이해해 주지 않는 여성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배려가 없다고 인식해 거리를 두고 싶어진다.

 

  여성은 본 그대로 느낀 그대로 말하는 것뿐이지만 남성은 그런 말을 비난이나 지시로 받아들이기 쉽다. 남성에게 동기부여가 가장 잘 되는 말은 " 그에게 맡기면 확실하지 " 그냥 내버려  둬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는 이유는 자신이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반대로 방법이나 진행상황에 이것 저것 참견을 하면,  신뢰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빠한다. 생각한 것을 바로 말해 미안하지만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니야. 당신을 믿고 있어라고 덧붙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엄마가 되지 말것 !    그에게 접시를 준비해 달라고 하거나, 와인을 따달라고 해서 당신이 그에게 의지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은 일에서 커다란 트러블이 발생해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나 불안이 생기면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이럴 때 여친이 함부로 의견을 말하거나 이유를 시시콜콜 물어보거나 화를 내면,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인 그는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그 화살은 당신에게 향하고 말죠. 그럴 때는 이야기 그저 들어줘라.

 

   흑백을 따지는 여자( 헤어질거야 말거야? ) 를 따지는 여자에게 남자는 질려버린다. 여자는 그의 의지를 말로도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먼저  "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가? " 하는 의지입니다. 그가 헤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 이라는 전제 조건을 붙이지 말고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정해 놓은 다음 그와 이야기하라.  :" 난 이대로 계속 사귀고 싶지만, 넌 어떻게 하고 싶어? " 이렇게 부딛쳐라.

 

 

  남성은 안정을 추구하지만 아무런 반전도 변화도 없는 여성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 여성보다는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여성을 쫒아갈지도 모른다. 자신답게 행동하고 변화를 추구해라. 우선은 자신의 마음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말로 표현해 봅시다.

 

 남성은 스케줄러에 기입하듯 일어난 일을 기억합니다. 가게이름, 누구와 왔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등 객관적인 사실은 기억할 수 있지만, 손을 잡아서 행복했다는 감정적인 일은  기억못함.  " 당신은 기억하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처음 손을 잡았었어. 나 정말 기뻤거든 ! 지금도 손을 잡으면 행복해져." 라고 과거의 일과 현재 당신의 기분을 함게 전한다면, 그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기뻐할 것입니다.

 

 남성은 지난일 은 잊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자고 사고하는 타입이라 과거 일을 들먹이면 그를 질리게 한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하자라는 말로 남성에게 목적의식을 심어 이야기흘 이끌어 갈 수도 있다.

 

 남성은 사물과 감정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선물받은 것은 기쁘지만 몇개월 지나면 그것은 그냥 넥타이일뿐이다.

 작은 메시지 카드에 감사의 뜻을 적는 것도 남성에게는 기쁜 일이다.

 

 

 

 

  남자가 온천가자고 하니 여자가 다음주 주말이면 좋다고 해서 남자는 그렇게 빨리 ? 라는 말한다. 그러자 여자는 의아해한다. 남자는 그 때의 분위기에 맞추어 그냥 그녀가 기뻐할 만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말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남성은 눈앞에 있는 것만 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앞뒤 생각 않고  한 번 정도는 바람을 피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 이 사람과 바람피우면 어떻게 될까?" 에 대해 확실히 인식한 후 행동하기 때문에 지금의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것도 그 범위 안에 있다. 그래서 바람은 진심으로 바뀌기 쉽다. 그러므로 과거의 점인 그의 바람을 추궁하면 이제 와서 왜 그런 걸 묻지? 지금 함께 있으니까 그걸로 된 거 아냐? 라고 되물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 당신에게 닷 시 돌아온 것이 그의 답이므로 긍정적으로 보아도 괜찮다.

 

 

남성의 메리지 블루 : 결혼에 대한 책임감때문에... 남성은 주변인들에게 상담하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불안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한 채 당신 앞에서 불쾌한 태도를 보이며 결혼 이야기를 피한다면 당신과의 생활을 책임지고 싶다는 사인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를 혼자 놔두세요.

 

 

 남성은 사물을 논리적으로 보면서 동시에 감정을 억누릅니다. 그래서  00하지 않으면 안 돼. 하는 말로 그 속에 있는 감정을 억압하려고 하죠. 몰론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예를 들어 "일요일에는 가족과 캠핑을 가지 않으면 안 돼" --> 싫다는 뜻이 아니라 슬슬 아들에게 낚시도 가르쳐 줄까 싶어라고 오히려 기대하는 맘인데 자식 바보로 여겨지는 것이 부끄러워서 의무감에서 하는 듯한 표현을 쓰는 것.

 

 여성은 감정과 말을 일치시키지 않으면 불쾌해지기 때문에 그런 표현은 별로 하지 않는다.  그럴때 여자는  '실은 하고 싶은데 솔직하게 말로 할 수 없는 거야" 하고 여유를 가진다면 그도 기쁘게 행동할 거다.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게끔 하는 방법 :  여성은 원하는 바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지 말라.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 여자 마음 ' 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 여자는 00이야. 혹은 '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 ' 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개관적으로 자신을 볼 필요가 있다.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그것을 계기로 사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지만 원래 연애감정이 없었던 여성이라면 섹스 후 사귀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

 

자신의 기분이나 성격에 맞추어 대화해 주는 여성에게 남성은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느낍니다.   자신을 위해 노력하여 요리를 만들어 주는 그녀에게 상냥함과 따뜻함을 느끼거나 여성다운 배려에 안심이 되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죠.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 때는 너무 지나치면 그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으니 우선은 여행을 갈 때 간단한 음식

 

  남녀 관계는 밸런스로 성립되기 때문에  내면이 상냥하고 여성적인 남성은 본성이 강하고 남성적인 여성에게 끌립니다.

 

  남성은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 날 사회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 때 자신을 받아주고 상냥하게 대해 주는 여성은 매우 귀

중한 존재입니다.  전투복을 벗고 약한 모습을 드러내면 감정도 솔직하게 수용할 수 있어서 여친의 애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 나를 이렇게 사랑해 주는 사람은 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죠.  약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그것을 받아줄 수 있는 여성을 그는 이상적인 파트너로 생각한다.

 

  그녀 앞에서 전투복을 수 있다는 것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이란 것이다. 이것은 남성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다.

  직장에서 막 돌아와 피곤한 남친이나 남편에게 이것저것 말 걸지 말고 30분 정도는 전투복을 벗을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의 열등감을 풀어주는 여성은 남성에게 귀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남성은 도움이 되거나 칭찬받으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는 더욱더 파워 업 ! 그래서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당신이 언제나 옆에 있기를 바라며 최고의 반려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의 엄마가 살아온 방법이나 생각하는 방식을 이해한다면 그와의 관계에 대한 힌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대도 다르고 당신의 엄마와도 다른 존재이므로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을 어려울 수도 있지만 , 그가 좋아하는 음식의 레시피를 물어봐라.

 

     " 나는 00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남성은 영웅심리가 잇어서 "부탁'과 감사에 약하다.  감사는 남성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었다는 증거이므로 자존심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에는 칭찬할 것!

 

 

 

싸움을 할 때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과거에 상대방이 했던 실수를 말하지 않는 것이다.

 

 남성은 자립해서 살기 때문에 고독감이 무척 강한 생물입니다. 자신을 깊게 이해하고 알아주는 존재가 나타나면 소중하게 대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그는 "나에 대해 뭐든지 다  꿰뚫고 있구나라는 말로 당신에게 최고의 칭찬을 할 것이다. 당신이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다면  그는 당신과 헤어지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곳이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장소이니까요.

 

 사교적이고 능동적인 취미를 가진 남성의 경우 ' 자신의 취미에 흥미를 갖는다' 자신의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결혼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남성도 언제나 자신의 얼굴색을 살피며 뭐든지 참고 맞춰주는 여성보다 자신을 믿어주고 원하는 것을 확실히 말해 주는 여성과의 만남이 더 즐겁다.  그런 여성은 자신의 가치관을 바르게 인정하고 상대방을 신뢰하기 때문에 자신의 심정이나 생각을 내보여도 그 일로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상형 찾기 : 100개 이상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헤어진후 바로 연애를 하면 오히려 자신을 상처 줄 사람을 골라 나는 이런 상대만 맞는 인간이야 그래서 그에게 차인거야 하고 자신에게 증명하고 정당화하려는 생각도 숨얻 있다.

  자기 부정이 강할 때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상대를 찾을 수 없다. 멋있는 상대를 만난다 하더라도 이런 나에게는 맞지 않아. 라고 부정...

 

   자기부정하지 말고 일단 남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자신을 인정하세요

  뭐 딱히 없어도 괜찮고....라며 자신의 욕구에 뚜껑을 닫으면 점점 비참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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