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명상

[스크랩] 문화영이 만든 수선재의 산하기관 선문화 진흥원을 떠나면서

pia99 2012. 9. 18. 20:39

난 정말 수선재 사람들을 알게되서 기뻤고 재미있었고, 이렇게 스승에 대한 믿음으로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내가 가고자 하는 독특한 인생계획에 자신감이 붙게 되었다.

 

 여러 수련 단체들을 다녔지만  좋은 경험을 했던 수선재에 유달리 안티가 되어 - 따지고 보면 안티란 의미는 무엇인가?  그 수련단체에 좋지않는 이야기를 하면 안티인가? - 내 경험 진솔하게 표현하여  타인의 판단에 도움이 되면 수선재에서 낙인찍힌 사람이 될지라도  나는 표현할것이다. 사실대로. 그러다 보니 김관장이 나를 여기에서 드디어 발견하고 익게에 쓴 글을 보니 수선인왈,장~가 안티로 활동하고있다고  했다.

,나를 발견하면 발견하라지 내가 뭐 죄지었나?  라고 여기고 수선재사람이 보면 나를 알수있게끔  표현했다. 그리고 그들의 답글이  궁금했다. 책보고 궁금한점, 문화영에 대해 궁금한점들을 말이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수선재 수련할 때는 이런 질문이 떠오르지 않다가  나오고 나니 궁금증이 확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선재인들이 이곳에 들락날락한사실을 김관장 글을 통해 알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대답한번 안해주었다는 것이다.

 염탐꾼처럼 들락날락한것인가?  내 글에 답변할 가치조차 없었던 것인가?  아래글들을 보면  문화영 말씀이 나온 책 내용에 대한 질문들과 나의 의견들이 써 있다.  중요한 문제아닌가?  말씀과 기운에 의해 수선재가  제대로된 수련방법임을 알 것이라고 했다면

 그 말씀에 대한 의문점이 떠오르지 않는 사람들이 천수체인가?  그렇다면  천서책을 열어보는 순간 -당신은 천수체입니다-라고 써 있는 글귀는 무엇이라 말인가?  제대로된 수련방법임을 아는 사람은  질문 자체가 떠오르지 않는 것인가?

 

 수선재가 제대로  된 수련 방법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악적인 존재인가?  수선재가 말한 악적인 존재는 무엇인가?

 문화영의 신상 거취를 쉬쉬하는 이유는  악적인  존재로부터 보호해야 하다고 수선인은 말했는데 조물주반열에 든 사람이 왜

악적인 존재로부터 보호를 해야하는가?  조물주 반열이면  선만 창조하신 분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악을 창조하신 조물주반열은 따로 있단 말인가?  통상 조물주라는 의미는  선악모두 창조하신 그러니까 이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라고 여겨진다.

굳이 문화영은 조물주반열이라고 말했을까? 그리고  악으로부터 보호받아야하고...

  조물주가 선악을 창조하고 조물주 반열이신 문화영은  악으로부터 보호받아야하는 존재라면 조물주가 위이지 않을까?

그렇다며 최고의 말씀은  조물주의 말씀이지 그녀이 말씀이 아니지 않을까?

 

김 관장 글을 읽고 새록새록  수선재회원들이 생각이 난다.  그들만이 공유하는 뭔가가 있고 그들만이 아는 어떤 정보가 있어

선진원 회원들이 있을 때는  말을 아낀다.  그리고  서로 눈치를 보는 면도 있다. 어디까지 정보를 흘려야하는가에...

이런 분위기 때문에  선진원회원들과 수선재회원과의 위화감이 느껴졌다.  이런 제도는 안좋구나라고 여겨졌다.

 지금도 궁금한 것은  책으로는 전혀 알 수 없는  문화영씨가 조물주반열이라는 사실을 언제 회원들에게 알려줄까? 수선재 회원이 입문할때?  이것은 중요한 문제 아닌가? 

   내가 수선재회원들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선재 회원들이 안티행동을 하고 있는 나를 만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올림픽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일본과 한국 축구선수들이 같은 호텔에 머물면서 서로 격려하다가 상대팀이 되자 서로 눈도 안마주친다고 뉴스에 나오자   수선재가 떠올랐다. 회원들이 수선재가 아닌 곳에서 수련한 사람들이라면  나와 이런 상태까지 가게되지는 않았을것이다.  스승 비판하면 자신 비판하는 것으로 여기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나라 국경이 무엇인데 상대팀이라고 그런 분위기가 되어버리고  슬프지 아니한가?  난  친하게 지냈던 수선재사람 만나면 반갑게 웃을 수 있다.

 자신의 신념이  허망된 것이었음을 인지하면 자기 인생이 실패라고 여길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선악의 구분이란 도대체 뭔가?  나의 수선재의 의문점과 의견이 안티수선재가 되고 그들에게는 내가 악적인 존재이겠지.

하지만  문화영 책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못하다가 내 글을 보고  질문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도움이 되는 선한 존재이겠지.

 내 성격도 한 몫했다. 나와 같이 나온 도반은  이곳에 글을 한자도 올리지 않았다. 자신도 혹했다고 인정했으면서...

   선진원에 있을 때만해도  이렇게 수선재에 악적인 존재가 될 줄 누구 알았겠는가?  선인들은 알고 있었을까?

 

 

 

  어느새  문화영 수선재 검색하면 내 글들이 뜨고 또 누군가는 내 글을 스크랩하고 , 내가 선진원 회원이었을 때 문화영 검색하면 수련과 관련된글들이-수선재에서 올려져 있는 글 제외-  굉장히 드물었고  있다하더라도 감정적인 글들이어서   도움이 안되었다.  검색하고자 했지만  검색되지 않는 문화영 수선재관련 글들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내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써왔고  수선재회원사람들이 보면 답변해주겠지라고 여겼지만, 그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은 듯하다. 혹은 어떤  탐을 충족시키는 뭔가가 있는지도 ,

  나는 거지성자라는 책을 통해 스승을 가릴수 있는 눈이 생겼고 인도에서의 경험등등이 수선재 문화영을 판단해야할 시기가 왔을 때   아니올시다로 나왔다.

  

  

 내 인생에 있어 이 세상사람들에게 선생님 호칭을 불러주는 넒은 마음을 가지고 싶다.

단 예외는 있다.  문화영...  수련단체들을 다녀봤어도  문화영에게만 선생님자 붙이라고 하는 데는 유독 수선재였다.

그래서 그녀를 선생님으로 부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왜 일까? 그녀는자신에게만

  선생님자를 붙이라고 한 이유는?  이것에대한 단상도 적어놨지.

아직도 그녀를 생각하면 만난사람도 아닌데,  인간 심리가지고 노는 사람에게는 화가 난다.

 사이비란 누군가가 이렇게 말을 했지. 초등학교 교사 수준이 될 사람이 중학교 대학교 선생노릇하면 그것이 사이비이다라고...

 

말씀과 기운... 문화영은 강조하지.

  기운은  허망한 것이다. 기운에 의해 탐을 씻어내리고자 한다면 언젠가는 그 도움받았던 기운도 버려야 하는데

   수선재 수련방법 기본 자체가  기운의 힘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기운의 의타심이 생기는 수련이지요. 뭔가를 버리면

  뭔가의 탐이 생기게 되어버리는 수련...  기운의 힘과 나의 의지에 의해 어떤 욕망이 버려졌으면 기운에 대한 고마움가 의타심이 생기구요  이런것들이 반복적으로 되어갈수록  의타심은 쌓여갑니다. 그리고 기운의 노예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수선재 회원들이여.... 제 경험담입니다.

 한번 인생에 있어 기운에 흠뻑 취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깨우치고 나오시길....

 

그리고  말씀..

  최고의 말씀이 나오는 그녀 문화영을 보면, 왜 이리 좋은 말은 없는지...

 인격이 훌륭한 분이다. (9등급 선인 공자보다도 위라서 이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

언행일치가 되신 분이다(제자들에게는 행동이 따라야된다고 하면서),

사랑이 넘쳐나는 분이다. ( 정의 방향의 사랑은 우리가 일반적인 사랑과 다르다고 한다. 부모의 사랑이 그나마 우주의 사랑과 비슷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녀가 부모처럼 느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가?  수준에 안맞으면 잘 내치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 회원을 잘 짜르지 않는가.  부모가 말 안듣는다고 호적에서 자식명을 파는가?),

그녀가 칭하이 무상사처럼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를 많이 하는가?( 칭하이 무상사는 적십자에 근무하며서도 본인 월급 기부하느라고 통장잔액이 바닥난 때가 많았다고 한다.그녀를 인용하는 이유는 그녀도 또한 잘난 사람이라고 자칭하고 있거든요. 남을 도우는 사랑은 정의방향의 사랑이 아니기에 문화영은 그러지않았나보다) ,

 이런 그녀의 행동, 인품에 대하여  이런 글들이 없고,  직접 본 회원들조차 이런 말을 안한다.

 

 이런 인품이 없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말씀을  최고의 말로 믿고 하는 수련단체.

 또 그럴 수밖에 없게 만들어진 시스템.. 그 시스템조차도 그 최고의 말에서 세워진 시스템이겠지요

  선애빌 들어갈려면 최종적인 허락자는 누구일까요?

               문화영입니다. 이런 시스템이니  스승의 말을 최고의 말로 여겨야겠지요.

              눈밖에 안날려면 말이죠.

             버리는 수행에서 누군가는  그 이득을 가져간다.  기운으로 보답해주지 않냐고 물어본다면

            기운으로 미혹의 수단을 삼고 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허망함을 알려면 이런 단체의 역할도 필요합니다. 경험해야하잖아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저도 어쩌다가  이렇게 안티 수선재가 되어버렸네요. 엄밀히 말하면 안티 문화영이지요.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신과 나눈이야기를 보면 히틀러는 천국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화영씨도 천국을 가겠지요. 신과 나눈 이야기가 맞다면요

 

 

 

 

 

 

출처 : 안티사이비 (종교단전명상초능력)
글쓴이 : 트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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