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명상

[스크랩] 수선재 문화영 단체에서 나온 이유

pia99 2012. 9. 18. 20:44

정확히 말하면 선문화진흥원 회원에서 탈퇴한 이유일 것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일깨워 주는 사람을 만나서

 

 우울증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뭔지를 알았다면

 

   이 분은 제 인생에서 얼마나 고마운 분일까요?

 

   수련에서 그 분과 인연이 계속되지 않았고  계속 그 밑에서 수련을 배울수 없어도

 

  배운것이 있다면 선생님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선문화진흥원회원으로 수련을 하면서  제 과거의 수련 경험을 말하면서 그 때 수련지도해주었던 그 분을  * 선생님이라고 말하면  반드시 수선재 회원은 이렇게 짚고 넘거갔어요. 수선재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영 선생님만 선생님으로 부른다고..

 

  이 점에서 알수 있듯이  수선재의 수법은 교활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지요.

 

  분명히 책에서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각자 인연따라 수련한다고..

   그 인연따라 수련했던 선생님을  수선재에 왔다고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한다면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수선재 스타일이 있죠  성이름에다 님자 붙여 부르고 있죠

 

  그렇다면  한번 이렇게 비유해볼까요?

 

 제 초등학교 선생님이 김말자라고 해봐요.  그동안 김말자 선생님이라고 부르다가  김말자님이라고 불러서

  제 마음에 어떤 어색함과 마치 김말자씨라고 부르는 느낌이 든다면 제가 단어에 얽매이는 것일까요?

 아니면 수선재가  단어에 얽매이는 것일까요?

 

    수선재는    문화영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고 스승이라고 호칭하지 않습니다.  시중에 널려있는 단어인 선생님을

  사용하면서  수선재는  문화영씨를 신격화하지 않고  스승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단체 회장이라고 칭하지도 않고

   겸손하게 선생님으로 부르고 있다라는 분위기를 주고 있지만

 

  실상은   유일하게 그녀에게만 붙이는 단어, 선생님을 사용하고 있지요

 

     성경의 이런 구절이 떠오르네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나 이외의 다른 선생님을 섬기지 말라.

 

 

  나에게 도움을 주었던 나의 선생님을  수선재에서 핀찬을 받아도  반드시 나의 옛날 선생님이라고 말하곤 했죠.

 

제가  이렇게 했음에도 , 선생님을 옛날 선생님이라고 했을 뿐인데 나의 감정은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어요

 

   문화영씨가 서서히 선생님으로 다가오고  -여기에서 선생님의 느낌은 스승-  나의 고마우신 선생님은 멀리 사라져감이 오더군요.  

 

   문화영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네요

 

    당신이 도움을 못주었던 나의 힘들었던 시대에

    누군가가  나를 수련지도를 해서 나를 성장시킨 분이 있어요

    그 분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당신은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하나님으로 격상시켜 놔서

    제가 써먹을 단어가 없어져 버렸어요.

  아니면 스승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아니면 구루라고 불러야 되나요?

  당신은 어쩌면 인간의 심리를 이리도 잘 아시는지요?

   수선재에 있으면  당신처럼 인간의 심리를 잘 알게 되나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은데요. 몇몇 수선인들을 보면..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당신의 제자들이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놨나요?

   제자가 문화영 선생님 이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선생님으로 부르지 말라

 고 만들어 놨나요?

  가만히 사유를 해보니 당신이 제자의 행태를 알수도  있겠네요.

   당신이 조물주반열이라면  뭐든지 알수 있잖아요.  특히나 당신이 만들어놓은 집단인데..

  

  당신이 제자가 한 행동을  모르고 있던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이 과연 조물주 반열맞나요?  

  

 

 

 

출처 : 안티사이비 (종교단전명상초능력)
글쓴이 : 트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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