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선재 회원들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마음과 습관에 길들여져
음식 먹을때도 화장지 거리낌없이 쓰는 모습이 안타깝구요.
지구야 사랑해 하면서 행동이 받쳐주지 않는 모습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할려면 진작 하지 이제야 천서에 나오니까 문화영씨과 그 제자들이 이제서야 하는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수선재 창단때 부터 문화영씨가 자연친화적인 삶을 사셨다면 (에쿠스 타고 다니지 말고..)
그 밑 제자들도 따라 했겠지요. 그러면 10년전부터 자연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
그녀도 천서를 받고 나서야 이제부터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겠다는 답변이
그녀가 부처반열, 조물주 반열이 아니라 채널링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부처는 가르칠 때부터 특별한 방법은 가르치지 않았더라도 그 분의 삶 속에서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수선재 회원을 보면서 내안의 참나 본성을 만날려고 수련하다가 천서에 의존하고 스승의 말이라면 죽고 삽니다. 제가 공부하면 할수록 수선재의 수련법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구요? 지성만 엄청나게 살찌웁니다. 지성조차 버려야하는데... 남 평가하기 굉장히 좋아합니다.
문화영의 주된 특징있잖아요.
강증산 5등급 선인
예수 : 선인도 아니고 우주인
구성성경에 나와있는 하느님 : 8등급 선인
공자: 9등급
문화영: 10등급 최고 등급 조물주
그런데 조물주가 자신이 만든 이 우주 만물을 사랑으로 돌보지 못하고 다른 신도가 다른곳에서 수련하면 싫어합니다.
증산도도 자기가 만든것이고 이 우주의 모든 수련법이 자기가 만든 것일지언데
오직 이곳에서 해야 정법이라고 하고...
수준안되는 사람 가차없이 짜릅니다.
예수는 길잃은양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햇잖아요.
이렇게 퍼주는 식의 사랑이 바른 사랑은 아니랍니다. 수선인왈.
그럼 문화영씨가 그런 퍼주는 사랑을 못했나봅니다
할수가 없었겠죠.
조물주는 분리의식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런데 수선재의 분위기는 그렇지가 않죠. 탁기있는 곳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맑은 곳만 찾아다니는 불쌍한 존재들이죠. 수선재글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 수준이 되지 못해서 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끼리만 독야청정할것이지 포교할려고 발버둥치고...
물론 기운도 차이가 있고 개성이 있지만
전체의 조화속에 하나의 개체로서 나름 개성을 지니지만 전체인것..
내 몸의 혀세포가 귀세포에게 자기 잘났다고 자기가 하는 역활이 최고라고 하지 않듯이
조물주가 제 혀세포에게만 최고라고 칭찬하지 않듯이
그런데 그곳 수선재는 굉장히 분리의식을 조장합니다.
탁기있는 곳에 가기싫어하고 탁기가 나오는 책은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탁기있는 곳도 조물주인 문화영이 만들것 아닌가요?
이세상에 나오는 책 모두 조물주 문화영이 만든것 아닌가요?
조물주라는 의미가 뭔가요 ? 라고 수선재에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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