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8BKCd2H0Gc
김창옥 정신과 의사
나는 정신과 의사가 왜 환자에게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가고,
환자 입장의 김창옥 교수의 그 의사에 대한 생각도 이해가 간다.
고로, 나도 환자에게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었는지 이해가 간다.
김창옥교수가 남 흉내는 오버액션 취하면서 해학적으로 묘사해서 우리를 웃기게 하지만,
슬픈 사실이기도 하다.
전화위복이라고, 김창옥씨는 프랑스에 가서 묵언수행을 하면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왔지 않았던가!!
그래서 요즈음 드는 생각은 모든 것이 신의 뜻이라고 화 낼 이유가 없다는 그 말이 점점 다가온다.
새옹지마 속의 노인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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