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작용 : 1.뇌에 흥분성(글루타메이트)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GABA)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2. 글루타메이트는 뇌 활동과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키는 역할 ;
gaba 에너지 수준을 떨어뜨리고 모든 것을 진정. 약물 자낙스, 바리움 등 벤조디아제핀이 함유된 약물은 가바의 효과를 강화해 진정효과를 낸다.
이런 약물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효과를 가져옴 심박수 다운, 호흡기관 위험수준,.
---> 술먹고 수면제 복용하면 죽을 수도..
사고 언어 동작 둔화. 알코올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이런 효과가 더 강력해짐
3. 뇌 보상센터에서 분비되는 도파민 양 증가
즐거운 추억들이 생각남 .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면 알코올이 속임수에 넘어가 알코올이 실제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착각하게 된다.
알코올에 의한 도파민 분비량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높았다.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음주를 좀 더 즐기는 것도 이러한 특성 .,
계속 술을 마시면 도파민의 효과가 서서히 줄어들어 거의 사라지는 지경 (중독) : 기간은 사람마다 다름 유전적
4. 왜 술을 마시면 좀 더 자유롭게 행동하게 될까
사고처리와 의식이 집중돼 있는 대뇌 피질 낸에서 알코올은 행동 억지 센터의 기능을 약화시킨다.알코올은 눈, 귀 입등 여러 감각 기관이 수집한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을 둔화시키며 사고 프로세스를 혼란시켜 명확한 사고를 방해한다.
5. 왜 술을마시면 몸을 가누지 못할까
알코올은 몸의 움직임과 균형을 관장하는 소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거나 정신없이 허우적대는 등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된다.
6. 왜 술을 마시면 성적 충동이 증가할까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는 자동적인 뇌 기능과 호로몬 분비를 조정한다. 알코올은 성적 흥분과 성행위 능력을 제어하는 시상하부 내 신경 중추의 역량을 떨어뜨린다. 술을 마시면 억제력이 사라져 성적 충동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성행위 능력은 약화된다.
7. 왜 술을 마시면 잠이 올까
수질은 호흡 의식 체온 등 자동적인 기능을 제어하는 부위다.
알코올은 이 수질에 영향을 미쳐 졸음을 유발한다. 혹은 호흡 속도를 떨어뜨리거나 체온을 낮출 수도 있으며 이런 현상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책 - 뇌는 왜 삽질을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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