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출신 학교 등록할 때,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이 리스트에 나와있길래, 웬~~~
고수기행이라는 조용헌 글을 보고, 이 분을 위해서 올려 있었네라는 것을 알았다.
책을 보면 이의원왈, 브라질에서 고대 사대원소설과 점성학과의 연관성을 논하는 수업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과학적이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못이 박힌 한국 의대에 이렇게 다양한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수업이 언제 생길까
과학적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데, 그렇다고 현재 한국 의료가 과학적이라고 증명된 것들만 치료하고 있지는 않잖아.
조선일보 의료 파트 보면, 참으로 많은 시술들을 병원에서 피알 엄청나게 하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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