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서울대 소아과에서 한의치료로 효과본 증례 논문

pia99 2018. 12. 10. 22:51


한방 혈액암 증례 2.hwp


서울대 소아과 교수들도  놀라하면서, 내놓은 사상의학 치료 방법으로  효과를 본  소아암 환자들 사례들이다.


이것을 의사들한테 보여주었더니,  그들은 당연히  대학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지.


  그 쪽 세계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한의계 현실을 모른다면...


  나는  1차의료원 한의원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의 반응은 완전 의외라는 표정이어서,  내가  한의계의 현실을 말해 줄 수밖에 없었다.


    어설프게,  양방 수련 프로그램 따라 하다가,  아작 난 시스템...


    양방의 전문의 수련 프로그램의 본질을  파악 못하고,  겉다리 식으로  따라 하면  현재 사태가 발생되는 거지.


     어떤 분야든,  본질 파악이 우선이고  그 다음 취할수 있는 것을 취해야  예측 불헌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는  교훈을 명심하자.


    학생을 다양하게 뽑아야  학교나 학문 발전에 좋다는  미국의 명문대학의 마인드를  도입한 것인지 어쩐것인지 모르겠는데,


    의사를 시험없이 쉽게 한의전에  들어오게 만든 이유가 아마  본질은  저것이 아니었을까 여겨졌고,  나는 입학을 했지.


 

 현재 대학원장이라는 사람이  수업시간에,  아~~~주 편파적인 내용으로 학생을 주입시키길래,  나는 이것은 아니잖아!@!!!! 이러다가  또  학생들은  곧이곧대로 듣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그자리에서 반박을 했다.  요목조목...


  그런데,  그 교수는  다른 논점으로 빠지더라는 거지.


  계속  그 논점을 파고들면 되는데,   갑자기

너는  시험도 보지 않고 들어온 주제에 왜 그리  불평 불만이 많아!! "리고 말이야.



 와~~~~~ 그 순간  내 머리속은 ,  여기는  세계적인 교육연구기관이 아니라,  하빠리 대학원이구나....


    그래서  학교 신문고에 글을 올렸지/

  입학할 때부터  시험 안보고 오는 학생은  불평불만 제기하지 말라는 요구사항을 적어놓으라고... 그러면  학생도  이렇게 뒤통수 맞는 사건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야.  그 수업시간 사건은  나에게는 뒤통수 치는 사건이었지.

  그 조건을  공개적으로 내놓지 않는 이유는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알아서 일까?

아니면,  당연히  무시험 합격자는  입닥치고 조용히 공부나 할줄 알고 안써놓은 것일까?

 

미국 대학 따라했지만,  덜 떨어진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사단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같이 콤비를 이루어야  아주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부산한의전이 나에게 가르쳐준 사건이었다.


  이 글 보신 한의전 관계자들께서는,   학생들 데리고 제 험담하시면, 그냥 그 험담을

이곳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돌아돌아 제 귀에 들리면  그냥  익명으로라고  푸시면좋겠어요.


  입닥치고 살지 못한 학생을  교수님들께서  학생 상대로 험담하시면,  그 어느 누가

학생 신분으로 감히  학교에게  건의를 하겠습니까?  학생들이 입닥치고 네네 할 때, 교수 권위의식이 충족되는 자아 도취에 빠지기를 원하시면 할 말 없지만...

  

  노교수께서  수업시간에  저런 행동을 하시니,  저를 뺀  나머지 학생들은 입닥치고 잘 살았지 않나요?   수업을 안해도  불평없고,  꼰대 갑질하는 교수 행동에 불평은 아주 많아도  앞에 나가서  말도 못하고,  이제까지 계속 병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게 해왔어도  그 어느 누가  반박을 했습니까?

   입닥치게 만드는데는  아주~~~일가견 있는 한의전 교수님들...

  비열하게 학생 입닥치게 만드는 방법을  여기와서 배우고 가는데,  앞으로 내 인생에서 써먹을 일은 없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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