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홍준표의원의 성폭력, 고은 성추행, 이윤택 감독 성추행, 안태근 검사

pia99 2018. 2. 20. 19:37


 홍준표의원의 성폭력 공범은 고은과 이윤택, 안태근과는 차원이 다르다.


왜냐하면 홍의원은 자기의 자서전에  스스로 실토했기 때문이다. 훗날  고해성사라고 여기고 썼다고 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때였다.


대선 후보로 출마한 그들이 이것을 가지고 홍을 비난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비열함을 느꼈다.


홍준표의 팬이 아니었지만,  홍을 찍고 싶었다.


배웠다는 그들이 스스로 참회의 맘으로 자신의 치부를  발가벚겨 들어냈는데도 그것을 악이용하다니,


 그들은 그토록  깨끗했었나보다.



 안태근 검사 봐라.

 그 지랄을 몇 년간 해오면서  성추행범들에게 죄값을 정해주고 ... ㅋㅋ

 홍검사랑 같은 수준인가? 홍 의원은  고해성사를 한 이후로 아마 성추행같은 짓거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해성사한 홍에게 이런식으로  비열하게 이용할 것이면 앞으로  어느 누가 간이 크지 않고서야 자신의 죄를  사죄하겠노...


 차라리 들키면 운 나쁜 것이고,  안들키면 성추행을 즐기면서 살면 되는 것이지.



 이런 분위기를 현재 한국의 지식인들이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선 후보들부터가  당당히 홍을  비난하는 것 보죠~

 그들부터가  비열했다.


나라면,  홍을 치켜세웠을 것이다.

대단하시다구요.  그래야 이 나라가  자신 치부 드러내놓고 반성하는 자를 따뜻하게 안아줄 마음이 생기는 것이지

 위에서부터 이런 비열한 짓을 하니, 실망하고 실망이다.


  잘났다는 인간들부터가 감추고 은페하고 적이 치부 들어내면 비난하고...

 이래서 계속 인간들은 감추고 들키면 억울해 하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겠지.


  


 나는 이곳에라도

홍준표 의원에게  당신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당신의 사죄는 하느님이 받아 들였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성경책에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선서하고  이상한 짓을 하는 인간들보다

 잘은 모르겠지만 하느님은 홍의원의 사죄부터 용서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