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도 같은 사실을 보고 다른 시각차이

 

 

Frequency, Determinants, and Clinical Relevance of Acute Coronary Syndrome-Like Electrocardiographic Findings in Patients With Acute Aortic Syndrome

• Elena Biagini, MD^a,
• Carla Lofiego, MD^a,
• Marinella Ferlito, MD^a,
• Rossella Fattori, MD^b,
• Guido Rocchi, MD^a,
• Maddalena Graziosi, MD^a,
• Luigi Lovato, MD^b,
• Lara di Diodoro, MD^a,
• Robin M.T. Cooke, MA^a,
• Elisabetta Petracci, MStat^a,
• Letizia Bacchi-Reggiani, MStat^a,
• Romano Zannoli, MSc^a,
• Angelo Branzi, MD^a,
• Claudio Rapezzi, MD

 이 논문에 의하면 대동맥 박리 증례를 통해 살펴본 오진율은 곤란할 정도로 높았다. 그러나 심근 경색 환자 전체 ( 모집단이 크다) 로 보면, 역시 대동맥박리인 경우는 드물어서 어디에 시점을 두느냐에 따라 빈도가 달라지므로 고민스러워진다. 즉 흉부외과 의사는 " 대동맥 박리인데 ACS로 착각해서 오진한 증례가 많구나!"

  라고 말할테고 순환기 내과의사는 " 역시 ACS는 ACS군. 대동맥박리는 드물어" 라고 말할 것이다.

  ------------- 응급실 이제 두렵지 않다4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