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큰 스승의 가르침- 아신 자띨라 -난 이책을 통해서 왜 큰스님들께서 욕지거리를 하는 이유를 알게 됨었다.

pia99 2014. 1. 13. 00:13

 

 

  존재의 재생의 원인은 무엇인가

  재탄생을 조건짓는 것은 무명과 갈애에 뿌리를 둔 행위입니다

 과거의 행위는 현재의 생을 조건지었으며 현재의 행위는 과거의 행위와 결합하여 미래를 조건짓습니다.

 

    불교에 의하면 우리는 행위라는 주형(주물을 만드는 틀)으로 부터 탄생됩니다. 부모는 단지 지극히 작은 세포 하나를 제공합니다.

  연기에 의하면 계속되는 존재의 행위가 탄생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게 존재는 존재로 이어집니다.

   사람은 자신이 감지할 때마다 대상과 현상을 알아차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위빠사나 명상 수행에 실패하기 때문이고 부분적으로는 그의 무지가 모든 이해를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무지는 집착을 가져오고 집착은 갈애를 가져오며 갈애 때문에 그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무지, 갈애, 집착이 행위(업)의 원인임을 알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자들이 행한 선행들은 과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자들은 번뇌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세속인들은 번뇌 때문에 재탄성, 즉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하는 행위를 합니다. 세속인들은 번뇌 때문에 재탄생, 즉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하는 행위를 합니다.

  행위가 본성은 그에 상응하는 과보를 초래하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자들에게는 새로운 생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성자는 선행이야기만 하고 있지만 악행도 의미를 담고 있다.

내 경험이다.

   나라 마다 불교 특색이 있어 내가 경험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출가한 스님들 중에  간접 혹은 직접 경험한 것을 적어볼까한다.

   불가에서 큰~~~스님으로 인정받고 계신 ㅂ ㅅ ㄷ ㅁ 스님은  신도들의 탐진치 소멸을 위해서 신도 면전에 대고 ##년 욕지거리를 하셨다.  그리고 어떤 신도는  모 절에서  스님께서  그 신도의 아상을 깨기 위해 머리끄덩이 잡고 $$년하면서 가르쳤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 후에 본인의 아상이 많이 많이 사라졌단다.

  처음에 이런 경험을 하고 나는 뜨악했다. 팔정도에 바른말 악담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을 보면  큰스님이 성자이고  깨달았다고 인가를 받은 스님이 성자라고 한다면  선생이든 악행이든 과보가 없기에

   못된 행동이지만 중생구제를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논리가 된다. 단 성자여야한다.

   내가 스님의 이런 행동에 대해서 인가를 받으신 모 스님에게 질문을 했다.  계율타파하면 욕이든 뭐든 가능하다고 한다. 중생제도를 위해서....

  유명한 일화가 있다. 탄허 스님께서  대기업 총수 부인에게 ##년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고 한 일화도 있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그 자리에 계셨던 스님의 제자분에게 들었다.

   그리고  큰 스님이신 $$스님은  여자도 품었다고 하지 않았는가.  아는 신도는 알 것이다. 여자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재미있는 현상은  내가 보고 들은 악담의 대상은  여자신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신도의 올바르지 못한 행위를 나에게 이야기 신 모 스님에게  중생 구제를 위해서 남자 신도에게도 욕지거리 야 하지 않겠나요?

  그 스님왈,,  하기 싫단다...  ---> 나는 뜨악했다. 이런 현상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과연  중생구제를 위해서 욕지거리를 하신,깨달으신 스님들에게 업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