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이 아라한이 된 삼낏짜 사미를 죽일려고 하자 사미가 한 말...
' 오 두목이여, 우리와 같은 아라한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무더기라는 몸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일 뿐이다. 매일 몸을 먹여 살리는 것은 고통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이 무더기라는 몸의 짐을 벗는 말이 우리에게는 가장 행복한 날이다. 우리와 같은 아라한은 두려움도 없고 불행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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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이란?
아라한됨 경(S38:2)
3. "도반 사리뿟따여, '아라한됨, 아라한됨'이라고들 합니다. 도반이여, 도대체 어떤 것이 아라한됨입니까?"
"도반이여, 탐욕의 멸진, 성냄의 멸진, 어리석음의 멸진-이를 일러 아라한됨이라 합니다."
4. "도반이여, 그러면 이러한 아라한됨을 실현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닦음이 있습니까?"
"도반이여, 이러한 아라한됨을 실현하기 위한 도가 있고 도닦음이 있습니다."
"도반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이러한 아라한됨을 실현하기 위한 도이고 어떤 것이 도닦음입니까?"
"도반이여, 그것은 바로 여덟가지 구성요소로 된 성스러운 도이니,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도반이여, 이것이 아라한됨을 실현하기 위한 도이고 이것이 도닦음입니다."
5. "도반 사리뿟따여, 아라한됨을 실현하기 위한 이러한 도는 참으로 경사로운 것이고 이러한 도닦음은 참으로 경사로운 것입니다. 참으로 그대들은 방일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아라한은 탐잔치를 소멸한 것을 아라한이라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위의 에피소드처럼 과연 아라한은 이 육체를 무거운 짐이라고 여겨고 있을까?
왜 짐일까? 짐이라고 여기고 있는 그것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 번역이 잘못된 것인지. 내가 탐진치 소멸이 된 상태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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