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계상 할말은 많은데, 쓸 시간은 많지 않아서 천천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내가 한방병원으로 실습나가서 첫번째로 겪은 하찔 문화가 학생은 엘리베이터 타지 말고 (예외: 담당 교수께 따로 연락해서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계단으로만 다닐것이었다!
이유 : 그당시 담당 교수왈, 환자가 엘리베이터가 복잡하다고 컴플레인 걸었는데, 그 후로 학생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타지 말것
저 교수 말을 믿어야 될까? 한번 한방병원 가보시라. 텅텅 빈 엘리베이터...ㅋㅋ
그 때 알았다. 교수는 학생에게 거짓말을 잘도 하는구나.... 제자라고 생각은 하시나? 신도라고 여기면 가능하다.
신뢰관계를 교수가 먼저 깨는 클라스... 사이비 교주는 신도에게 잘도 거짓말해서 지 이득 잘 챙키던데..
에피소드1.
독점 엘리베이터에에 대해 분노가 생겨, 한의사 출신 변호사가 의료법 강의를 하러 오셨을때,
나는 그를 붙잡고 ,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물어봤다. 공감해주기를 기대하면서..
교수랑 학생이 같이 엘리베이터 타면 뭐가 문제죠?
그의 첫마디는 " 변호사도 법원에서 판사랑 잘 안탈려고 하는데 ............"
나는 이 첫마디를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한국변호사는 암기력만 강하면 합격한다라고 들었지만. 이것은 너무 한 것 아닌가? 미국변호사는 논리력가 분석력이 있어야 판례를 보면서 공부가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
너무 수준이 ..
한의대를 학부로 졸업함으로써 사이비 신도화되고, 암기력으로 변호사가 된 상태를 가지고
내가 너~~~~~~~~~~~~~~무 기대를 햇었구나라고 맘을 다스리고
내가 질문을 던졌다.
" 판사가 강제로 변호사에게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게 했나요? "
그 대답은 " 아니요. " 이제서야 감을 잡은 듯 보였다.
나 : 한의전 교수들이 강제로 엘리베이터를 학생들에게 못타게 했다구요. 환자가 컴플레인을 했다고해서.."
정말, 변호사라고 해서, 같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느냐라고 말도 안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사이비 신도 한의사 마인드로 반응을 보일줄...ㅋㅋ
이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학부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다.
그 변호사이자 한의사는 처음에는 법원에서 자기의 경험을 오버랩헤서, 한의전 교수랑 학생이 한공간 안에서 타는 것으로 생각했고, 그것도 학생이 좋아하지 않을것이라고 지레 짐작하는 유비추론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교수랑 한공간이든 아니든, 학생은 엘리베이트를 왜 못타게 하는지에 대해 도저히 납득이 안갔다. 교수가 환자핑계대면서까지.. 그런데 그 변호사는 오히려 교주를 옹호하느라, 이상한 대답을 하고 말았다는 것이지. 법원에 판사 변호사관계랑 학생 권리와 무슨 상관이야...
7층까지 걸어다녔다는 선배의말을 다음에 적어보겠다.
다음에 글 쓸때 주제로 삼아야 할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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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거짓말 내막
신문고, 사이비 신도화된 학생들의 음해와 질투
너만 타!!라는 교수의 대답.
해악미
청소부 아저씨가 학생들 개무시(신발, 청소 엘리베이터 사건)
병원 직원이 학생 개무시.
법학자가 이 하찔 문화를 보고 던진 말씀
등등 할 말 많네..
학생한테 거짓말 하는 교수는 이제부터 교주라고 부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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