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부산대 한방병원 엘리베이터에 대한 단상--독점욕에 불타는 교수들

pia99 2022. 11. 6. 22:34

---시간 관계상 할말은 많은데, 쓸 시간은 많지 않아서 천천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내가 한방병원으로 실습나가서 첫번째로 겪은  하찔 문화가  학생은 엘리베이터 타지 말고 (예외: 담당 교수께 따로 연락해서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계단으로만 다닐것이었다!  

이유 : 그당시   담당 교수왈,   환자가  엘리베이터가 복잡하다고 컴플레인 걸었는데,  그 후로 학생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타지 말것

   저 교수 말을 믿어야 될까? 한번 한방병원 가보시라.  텅텅 빈 엘리베이터...ㅋㅋ   

   그 때 알았다.  교수는 학생에게 거짓말을 잘도 하는구나....   제자라고 생각은 하시나?  신도라고 여기면 가능하다.

  신뢰관계를 교수가 먼저 깨는 클라스...  사이비 교주는 신도에게 잘도 거짓말해서  지 이득 잘 챙키던데.. 

에피소드1. 

   독점 엘리베이터에에 대해 분노가 생겨,   한의사 출신 변호사가  의료법 강의를 하러 오셨을때,

    나는 그를 붙잡고 ,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물어봤다.  공감해주기를 기대하면서..

   교수랑 학생이 같이 엘리베이터 타면  뭐가 문제죠? 

   그의 첫마디는  "   변호사도  법원에서 판사랑 잘 안탈려고 하는데 ............"  

 나는 이 첫마디를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한국변호사는  암기력만 강하면 합격한다라고 들었지만. 이것은 너무 한 것 아닌가?  미국변호사는 논리력가 분석력이 있어야 판례를 보면서  공부가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  

  너무 수준이 ..

 

   한의대를 학부로 졸업함으로써  사이비 신도화되고,  암기력으로 변호사가 된 상태를 가지고 

내가 너~~~~~~~~~~~~~~무 기대를 햇었구나라고  맘을 다스리고 

  내가 질문을 던졌다.

   "  판사가 강제로 변호사에게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게 했나요? " 

 

  그 대답은  " 아니요.  "   이제서야 감을 잡은 듯 보였다. 

  나 :    한의전 교수들이  강제로 엘리베이터를  학생들에게 못타게 했다구요.  환자가  컴플레인을 했다고해서.."

  

  정말,  변호사라고 해서,  같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느냐라고  말도 안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사이비 신도 한의사 마인드로  반응을 보일줄...ㅋㅋ 

  이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학부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다. 

   그 변호사이자 한의사는  처음에는  법원에서 자기의 경험을 오버랩헤서, 한의전 교수랑 학생이 한공간 안에서 타는 것으로  생각했고, 그것도 학생이 좋아하지 않을것이라고 지레 짐작하는 유비추론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교수랑 한공간이든 아니든,  학생은 엘리베이트를 왜 못타게 하는지에 대해  도저히 납득이 안갔다.  교수가 환자핑계대면서까지.. 그런데 그 변호사는  오히려  교주를 옹호하느라, 이상한 대답을 하고 말았다는 것이지.  법원에 판사 변호사관계랑    학생 권리와 무슨 상관이야... 

 

 

   7층까지 걸어다녔다는  선배의말을  다음에 적어보겠다. 

 

다음에  글 쓸때  주제로 삼아야 할 내용들

 -- > 

     교수의 거짓말 내막

     신문고,   사이비 신도화된 학생들의 음해와 질투 

    너만 타!!라는 교수의 대답. 

    해악미

   청소부 아저씨가 학생들 개무시(신발, 청소 엘리베이터 사건) 

 병원 직원이 학생 개무시. 

  법학자가  이 하찔 문화를 보고  던진 말씀 

 

   등등 할 말 많네.. 

 

  학생한테 거짓말 하는 교수는 이제부터 교주라고 부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