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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약재로 건강식품으로 나오는 한약과 대적하기 위해 이름 하나를 그럴듯하게 누군가가 지어냈는가 보는데
제발 혹세무민하지 말자. 규정에 있는 용어처럼 보이잖아.
그럴듯하게...
일에도 순서가 있는데, 배웠다는 사람들이 양아치처럼 하면 안되잖아. 제발..
1. 한의협에 건의한다. 전문한의약품이라는 용어를 법으로 구분지어 달라구.
2. 한의협에서 정부나 국회에 안건제시해달라고 말한다.
3. 타당성이 있으면 채택하겠지.
한의협에서 퇴짜당했다 개인적으로 정부나 국회의원에 가서 말한다.
이런 절차를 몰라???
솔직히 궁금한데, 제약회사에서 만든 경옥고랑, 한의사가 "전문한의약품"이라고 포장지에 찍어서 나온 원외탕전에서 사다가 파는 것이랑 뭐 특별난게 있나??
의사들이 처방이 나야만 투약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의 이미지를
건강식품용 한약과 구별하기 위해 "호가호위"격으로 말하나 지어내서 써먹고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이런 잔머리 굴리지 말고 그 시간에
제발 실력이나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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