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물리치료사를 만나다.

pia99 2020. 8. 11. 02:32

물리치료사를  내가 보건대학원때 같은 과 선배로

  한의전때  후배로

  한의전 학생으로 미래의 한의사로 보임을 받는상태에서  산업보건센타 방문할 때  그곳에 일하는 사람으로

  요양병원 물리치료사 등등 여러 곳에서 위치하고 있는 그들을 만나봤다.

 

  지금도 기억나는 멘트는  산업보건센타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물리치료사가 나에게

  한의사도 의료인아니잖아요라고 말했을 때,  나는  그 말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의사는  물리치료사를 두질 못하잖아요라고 답을 하길래, 

 그는  의료법을 공부한 사람 맞나??

 

    그런데  왜 그는 그렇게 생각했을까??

 

이렇게 물리치료사를 만나면서 알게 된 최신 정보는

  물리치료학과에서  한의학의 경락 개념을 배우고 있고,  물리치료기계의 전기자극을 경락 이론에 따라 놓고 있다고 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그들의 재량껏 말이다.

 

벌써 시대는 이렇게 되고 있는데,  이원화된 양한방 의사들은 서로의 분약를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재미있는 것이,  의사의 오더에 따라서  물리치료를 하는데,  물리치료사는  한의학의 원리에 따라  치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넌센스 상황이지 않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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