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가 침술

pia99 2019. 4. 25. 00:02

  처음으로  한의사가  된 이후로
침 공부하고있다는 일반인을  만났다

침사랑에서 배우고 있냐고  물어보니
침사랑 회비가  비싸서  침놓을줄  아는
사람한테  배우고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ㅈ고생하고 있고
한의원에서  약이랑  약은  먹어봤고
더이상  약은  먹고싶지  않고
정명혈 을 가리키면서 여기다가  어느정도
찌르면  되냐고  물어봤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소독 잘하고  찌르라고  말해주었다
일회용으로 하는데  감염  위험은  없다고  말하길래

잘-모르는구나  얼굴에  균이  득실득실하다는것을..

야매로  배우면  이런현상이..

특히  눈주위는  신경과 혈관이  뇌와  연결되어  있어서
자칫  큰 사건  발생하는데.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큰일나겠다

짤막한  나의 대답.
   하필 굳이 왜  거기다가..

얼마나 괴로우면  자기가 배울생각을  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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