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박사의 힐링 스쿨 추천합니다.
의사로서 존경하는 분입니다. 황박사님은 병원에서 경영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여 (약을 안쓰니까) 해고를 당하는 일까지 겪으시면서도
참의료가 뭔지를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직접 만나 뵙지는 않았지만, 돈을 잘 벌면 만사 오케이로 여기는 이런 현실에서
제가 해보고 싶은 것을 미리 앞서서 해나가시기에, 맘이 한결 가볍네요.
미국에 가서 배우고 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이제는 한국에도 이런 분이 계시니 기쁩니다.
저도 채식인으로서, 채식의 효과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상당히 채식하면 영양실조나 불균형 올까봐 두려움이 큰 집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도의 최상급 계층인 브라만이 락토 베지로 몇천년간 대대로 사는 것을 보고 저는 거리낌 없이 건강 걱정없이 시작한 채식인데....
환경에도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채식!!!
심지어 명상에까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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