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komnews.com/?p=325784
혈압약 부작용 알려면 이 기사 한편으로 대부분 해결될 것이다.
난 보다가 내던진 기사다.
부작용 나열에
선재광 회장(한방고혈압연구회)은 “어떤 혈압약도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을 피할 수 없으며, 특히 당뇨병·고지혈증·울혈성 심부전·천식·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혈압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며 “왜냐하면 이들에게는 혈압약의 또 다른 부작용인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이며, 합병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수명 단축, 치매, 심장발작, 뇌경색 등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라는 구절에 정말 한의사는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한무당소릴 들을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
선재광 회장은 한번도 고혈압을 치료해보지 않는 한의사이지 않을까? 절대라는 글을 쓸 정도로 강력하게 말할 정도인데 나는 역으로 고혈압 환자를 책임지고 치료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
이런식의 글은 환자들한테 먹히질 않을 것이다.
혈압약을 끊으라고 한의사가 말하면 그 후 처리까지 책임지면 환자는 끊는다. 말만하는 한의사가 되지 말고,
나도 고혈압 약 주기 싫다. 식습관 바로잡고 근본적인 원인 해결(?)하는 것을 강조하는데, 약없이 제발 식습관 바로잡는 것으로 환자들 치료하면 이 자체가 노벨상 감이다.
말만~~~~
기사 찢어버릴려다가 힘쓰기 싫어 놔두었다
환자들은 이미 식생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의사한테 와서 약달라고 한다!!!!!!
제발 조그만 연구 좀 하고 결과 제시하면서 이야기 좀 하자.
고혈압 부작용 나열에 절대로 먹지 말아야 환자들을 제시했으면 이런 환자는 어떻게 혈압 내릴건데????
학생때, 생각나네. 모 교수가 제약회사 약 팔아먹을려고 혈압약 먹으라고 종용하는 것이라고 수업시간에 그러더니, '
자기 아버지가 혈압약 먹고 있다고 하길래, 나는 한의사출신 그 교수가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을 아버지가 먹고 있나라고 여겼는데, 그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풍이 와서
예방약으로 고혈압약을 먹고 있다고.... ---> 이것이 말인지 막걸리인지.. 내가 황금같은 시간 수업시간에 저 수준의 말을 듣고 있기가 어찌나 아깝던지.
이 기사 수준은 이정도는 아니지만, 아~~~무 알갱이가 없어.
오히려, 신경외과 황의사가 채식으로만 환자 식생활 개선하더니, 고혈압 약을 끊게 하는 티비 다큐가 오히려 이득이지.'
이렇게 환자 입원시켜서 의사 책임하에 치료법을 사용하면 환자는 따라온다구...
이제까지 한의사가 고혈압 고쳤다는 소린 듣지 못했음.
이 정도 글은 나는 부끄러워서 글 못쓴다.
선재광 한의사가 티비에 나와서 음식을 이야기하면서 건강챙겨주는 것은 유익하다.
그런데 그가 쓴 고혈압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의사는 약을 먹지 않는다라는 소제목에 한의사들의 고질적인 레퍼토리에 나는 뒤로 자빠진다.
의사가 약을 처방하는 것에 이미 줄 수밖에 없는 연구 논문들이 나와서거든.
이 것을 무시하고 내 식대로 하겠다는 것은 황의사처럼 책임하에 환자 케어 자신 없으면 안하는 것이 환자한테 좋은 거 아닌가?
헌식 환자가 왔어. 고혈압이 높아, 국가에서 주라고 하는 기준에도 적합해. 그런데 천식환자라고 절대 주지 말라고 했지 선재광 한의사는..
그 수많은 논문 결과 무시하고 그 환자의 식생활 개선시키는 데도 자신없는 의사인 나는 선재광 한의사 말 믿고 약을 주지 않는다???
선재광한의사가 약 주지 말라고 했다고 내가 그 말 믿고 약을 안준다면 내가 미친거지.
나도 약주기 싫어. 약 부작용만 한의신문에서 아주 잘 정리해주었듯이, 나도 부작용 없는 치료제가 있으면 주고 싶다구.
그러나 나는 약을 주지 않음으로써 일어날 수 잇는 사건에 대한 책임능력이 딸려서, 제약회사 돈을 받고 했든 나라돈을 받고 했든 약을 주어야 하는 연구 결과를 믿고 약을 준다구.
내가 신뢰할 만한 약없이 고혈압 당뇨 고치는 양의사 선생님을 이곳에 추천한다.
황성수 박사의 힐링스쿨
https://blog.naver.com/healingschl
고통없이는 얻을 수 없는 과정이기도 하다. 채식으로만 살것!!!
차라리 의사가 왜 약을 줄 수밖에 없는 그 이유를 알고 그 이유에 반박( 논문 헛점이라들지 )을 해야지...
한의사의 그 흔한 레퍼토리...
한의학이 계속 권위에의 오류에 빠져 공부할 수밖에 없다보니,
양방의 권위자인 의사 까대기를 하면(의사는 약을 먹지 않는다.수술을 하지 않는다라는 등) 환자들이 약을 안먹을 것으로 보임????
의사도 수술하고 약을 먹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페센트가 극히 낮은 것을 가지고 저것봐라 의사도 약을 먹지 않으면서 환자한테 약준다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 말에 혹해서 안먹기에는 현재 국민 의식이 참으로 많이 높아졌어...
시대 뒤떨어진 논법을 여전히 사용하는 한의사분들.. 좀, 환자의 욕구를 파악을 하셔야 뒤쳐지지는 않겠지요.
한의사 교수 아버지도 고혈압 약을 먹는다고 하잖아.
왜?? 양방의사가 먹으라고 해서? 제약회사가 약을 팔려고 논문도 제약회사 돈받고 쓴것이라고 수업시간에 말하더니
결국 왜 고혈압 약을 아버지에게 먹게끔 했을까?/
교수 스스로도 연구 결과에 복종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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