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언어가지고 오해시키는 능력은 탁월한 한의사 MD

pia99 2018. 9. 19. 19:44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410



    세계의 공통 언어가 있잖아.  FDA, US, CPA, MD 등등 

  너무  공통적으로  소통이 되다보니,  논문에도 그냥  쓰지. 특히 MD


  어디 국제 단체를 가도 MD칭호는  위 기사 말대로  의과대학에서 정식 교육을 받고, 그에 준하는 과목을 배웟고  양방의학 과목을 배워서 의사 면허를 딴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상직약어 아닌가?


 즉,  미국 의사 국가고시를 볼수 잇는 자격을 가진 자들이지.  미국인들이 자국 국민을 치료할 정도로  허가를 내주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국이 생각하기에

 미국이 이정도면 배웠어야 하는 의학과목을 이수했다고 여겼기에  시험 자격조건을 주는 것 아닌가?


 그래서   MD  하면  이 정도를 알고 있는 자격을 갖춘 의사라는 이야기...


그런데,  왜  한의사 일부는 이런 것을 무시하지?

 모 한의사 협회 회장이  단식 투쟁한다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양방 응급실가서 치료 받을 것을   한방 응급실 갔다고  허위 보도를 하질 않나

 대전대  손교수가  MD라고  영문 학회지에  올리지 않나.  그분이 한의학에 대해 좋은 논문을 쓰시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좋은데, 왜 이런 행동을???

  왜!    사람들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키냐고 !!!!!1


   OMD 알고 있잖아. 중의사 약칭도  영어로 있잖아. MD(kMD)라고 쓰는 방법으로 나가기로 한다면서? 그런데 왜 이런식으로 쓰는 저의가 뭐지?


 


차라리 쓸 만한 것이 없다고 하면 쓰질 말던가.


 내가 MD 라고 자신을 소개하면,  타인은  뭐라고  여기는지  몰라?

고의적인 착각 일으키기.


 실제 벌어졌던 일을 써야겠다.


미국 보건대학원에  한의사가  입학했었지.  MD라고 하기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다라는 것을 알았데

그러면서,  예방접종도 보수교육 받으면  한의사도 쓸 수 있는 거 아니냐구... 모든지 보수교육을 받으면 된다는 생각.

 이미 전제가  모른다는 것을 깔고 있는 것을 확실한 것.




 어휴~~~ 


한의전 교육을 배운 입장에서,  참으로 묘한 현상이 봤어.

 양방 과목 많이들 가르치지. 그런데  의학 과목 다 배우지를 않는데,  마치  의대교육을 우리도 다 받았다는 착각을 하고 살아....

생각을 해봐.  한의학 배우는 시간에 의대는 놀고 있나?  그 시간에  의대는 뭔가를 배우겠지. 


 그리고   미국 의사 국가 고시를 볼 수 있는  의대 명단에  처음에는 한의대도 들어갔는데 의사들이  방해놔서  그 명단에서 빠졌다고...

 또 의사탓!  결론은  의사가 딴지 걸러 미국의사 자격조건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은 맞지만,  미국이 한국 꼬봉이냐고,  그만한 이유가 타당했으니까 자격조건에 빼고 침구사 자격조건에는 넣주었잖아.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잇는  대다수 학생 한의사 교수들을 보면서,  피해의식이 쩔면  사고가 엄청  편.협 해지는구나를 알고 된  실제 현상

돈주고 배우는데  사고가 확장은 안되고  피해의식만 차곡차곡 쌓임.  이것은  정말 연구할 교육적인 문제다.


  나만 느낀것은 아니고,  교육학과 출신 초딩교사, 중딩교사출신이 한의전에 와서 공부하길래,  나만 느끼는 것을  그들은 교육학을 전공했으니 좀 기대좀 가지고 물어봤다.

  왜 이리 교수들이 열등감이 강해?  너도 수업시간에 알고 있었니라고...


답변 : 그럼요. 교육적으로 좋은 현상은 아니죠.

 


그러나 문제의식은 여기까지 끝이다. 그들은  한의사 면허증만 따고 나가면 되니까, 이런 것에 신경쓰고 싶지 않지.

실망감은 생겨도 어찌겠어.  모씨는  아예 대놓고  나에게  "싫으면 자퇴하세요"라고 하긴 했지.

자퇴?  왜 내가 자퇴???

 끝판을 봐야 재미있지.  끝판까지 가니,  9학점이나 수업도 안하면서  등록금은 높여놓고,  수업 안한 교수들은 마치 국시를 위해서 학생들에게 시혜를 베푼것으로 착각을

하신 듯하고....  책상 의자 산다고 기부금 걷는데,  이상한 가격. 세트당 70만원이라고 처음에 하더니,  내가 질문들을 하니 ( 잡음이라고 졸업기장이라고 표현) 그 후에 60만원으로 내려감.  왜 내려가?  오히려 좋은 것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구입할려면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올라가야하지 않나????

나는 70만원치고는  질이 별로라고 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내가  미국의 보건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이라고 치자.  Medical  이  들어간 학교라고 하니  동양의학에서는  모르고 있으니  그냥  리스트에 첨가했어.

 한국 의협에서  그것을 발견하고  실상을 알고 있어  한의대가  무엇을 배우는지  과목을  근거자료로 제출했겠지.  미국이  한국에서 주장만 하는 것을  듣지는 않았겠지.

내가 미국 장관이라면  주장만하는데 그것을 왜 귀담아 들어. 리스트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있는데...

  의협도 주장만 하진 않았겠지.  그래서 실상을 제출은 한 거라고 추측을 해.  그리고  미국은 자국의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자격 조건이기 때문에  한의대는 리스트에 빠진거구...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의협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들어?

근데  어.느. 누구도   한의전 학생은  이런 추론을 한 사람을 나는 보지  못했지. 물론  내 주변에서 말이야. 

 의사가 방해해서  미국 의사국가 고시 못봐요. 라는 말은  들었지. 

 미국 침구사 자격증은  한의대 출신들이 지원할 수 있게 해주었잖아.

이것은 뭘 말하는 걸까?


    언어가지고  착각 일으키게 하는  조직.  언어가 내포되고 있는  의미를  모르는지,  아는지..

  단지 정치적인 이유로  한의사도 의사다라는  강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MD 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타인에게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한다는 것은  좀 생각 해봐야 할 일.

  배웠다는 사람이 언어가지고 장난치면  정말  최소한의 양심도 져버리고  타인을 농락하는 꼴 같아 보이는데

나만 이런 생각????



    고전을 가지고 공부하다보니,  중의적 표현(이리 해석하면 맞고 저리해석해도 맞음)에 익숙해서  MD도 이리 표현하면 한의사 저리표현하면 의사라는 생각을 설마

 가지고 있다면,  현실속에 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집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고전 공부할 때, 그 세계 속에 살고,  현실에 적용할 때는 현실의 규칙을 따라주어  내가 1이라고 말하면  저쪽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소통하는 방법 이잖아.



청년의사 신문 내용을 보니,  이런 이상한 집단을 어떻게 하란 말이오라는 느낌을 받아.  도저히 상식 불가인데 한의사들은 어찌 이런 행동을....   의사들이여. 내가 이해함.  이 쪽 집단에서 살아보니  사고 흐름을 내가 관찰하게 되었음



  한방은  맘대로  쓰고 맘대로  해석(해석에 따라 학파가 갈림) 하다보니   현대 언어 조차도 지들 맘대로.. 


   착각은 자유이니까  MD 라고  써놓고   니들이  한의사를 양의사로 착각한 니들이 잘못이지라고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함. --->  가능성이 충분함. 

  별나라 이야기인듯 하지만,  여기에서 겪어보니  가능함.


 도저히 나는  의서 해석은  이해가 가도,  이렇게 현실의 합의적인  규칙조차도  무시하면서  마치 고전 해석하듯이 현실도 살아버리는 행동은

 동화할 수 없음이야;


 더 무서운 것은, 학부 교육을 받고 들어와도  저렇게 동화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직은  대물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육을 정말 잘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한의전 경험이었음.

 그래도 여기가 연구 중심 학교라고 하니  다른 한의대는 어떻겠노...



 무서워...솔직히..  배웠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변할수 있다는 것이..

그래서 나는  주변에 한의전 추천안해.


고전 공부하는 한문학과나 고고학이나 이런 분야 사람들도 이런 식으로  현실을 살고 있나?


외국 저널 편집장이  MD라고 쓴  저자를 생각할 때,  양방의학 지식을 배운 사람으로 보는 것은 당연!!!! 


소통하고 싶으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현대의 언어의 역할부터  공부하셔야 할듯.



  정말 소통하고 싶긴 한것인지...



  아니면  의사들이 쌓아올린 그 권위가 좋아서  MD라고 표현한 것인지??   이런 것을 호가호위라고 하지.


 한의전 모교수님도  MD라고  공식적으로 표현하셨으니,  직접 질문 해봐야겠다.


의도가 무엇이었나요?  특히 외국인들에게  MD라고 왜 자신을 소개를 했는지..


  MD (KMD )라고 쓰지도 않았고.,  이름 .MD라고  쓴 것을 난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