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모든 인간은 고민이 있다. 그러니까 신포도 여우같은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pia99 2017. 9. 21. 19:18


   성경공부를 하다가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돈이 없어서 하나님을 찾을 때,  남들은 돈이 많아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한다고 했다.


 내가 그래서  물어봤다. 왜 그들이  돈이 많다고 하여 하나님을 안찾을 거라고 여기세요?

 


   답변은,  부자는  천국을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성경에 적혀있고,   성서에서 말하기를 부와 쾌락은 하나님을 뒷자리로 물러나게 만드는 주요인이라고 했다고 한다.

  내가 직접 적혀있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부를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여긴다면  절대로 돈은  이런 사람들에게 오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한편으로 돈이 많기를 바란다면  돈은  오다가 나가버린다.  돈에 대한 이중성에  돈도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려 한다는 것이다.

  성서에 뭐라고 써저 있던  이것이  세상 이치인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적고 싶다

  돈 많기를 간절히 원하는데   돈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질까봐 두렵고,  한편으로는 부자가 부러우면서  부자는 천국가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신포도 여우같은 행동을 하는사람들에게 내 글을 읽고 뭐라고  반박좀 해주길 바래요.  나는  토론 좋아하거든요.

 

    모든 인간에게 고민거리는 주어져요.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

 향락 사치로 스트레스를 푸느냐, 신께 다가갈려고 노력하느냐가 핵샘 포인트에요.

 

    돈에 대한 탐욕은 악마의 승리고 

검소하게 살아 모은 돈을 이웃들을 위해 도와주는 삶은 신께 다가가는 삶 아닐까요?

  돈의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돈에 대한 인간 태도가 핵심

 돈이 많을수록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돈에 놀아나는 인간이 되지 말고  돈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줄 아는 인간이 되는 것이야말로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축복 말씀인  풍족해라는 것을 이루어내는 것이 아닐까?


  고로 나는  돈이 좋다!!!

    돈이 왜 나쁜데?  돈은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지.  그것을 쓰는 인간이  더러우면 더러운 것이고 ..


   가난한 자들이여.

    성경에 가난한 자들이  천국하기 쉽다고 했다는 의미가 뭔지를 곰곰히 생각하길 ...

    돈이 없어서 가난한 자들이라고 뜻한다면  난  성경공부 안.할.래.  왜냐하면  내 시간 낭비할 정도로  그럴 만한 가치 있는 책이 아닌거든.

 

    돈이 없는 가난한 자들에게 위안스러운 말이 될 지언정,  지혜를 주는 말은 아니거든.  그 딴 책은 읽어볼 가치도 없지. 나는 위안 얻자고 책읽기에는

  시간이 없어.

   


  물질적으로 아주 부자인데  누가봐도  천국들어갈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히 이행하는 삶을 따르는 사람을 보면

   어떤 맘이 드는가?

    1.  행동은 저리해도  부자라서  천국들어가기가 힘들걸? 하면서  질투심이 활활 올라온다.

    2.  혹시  부자라는 개념이  물질이 아닌 다른 의미가 아닐까?

    3.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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