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주의 언행일치를 본다
나도 좋은 말 할 수 있다. 버려라 베풀어라 화내지 말아라 욕심을 내지말라 등등
그러나 말하기는 쉬워도 힘든것이 행동아닌가요?
그래서 나는 선진원 회원이었을 때, 문씨에 대해 물어보곤 했었지요
그 모습은 수선인들은 잘 알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문씨를 조물자라고 여겨서 그런지 언행일치를 할 필요가 없는 존재로
따로 보고있더군요. 그래서 수선인들이 수선재에 있는 이유일지도..
6월22일까지 천서대로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방편이라고 여기고 열심히 수선재에 몸담아 살 사람들입니다.
그렇지 않는 깨어있는 자들은 그 곳에서 나오겠지요. 나온 사람들을 남아있는 충성스런 수선인들은 한마디 하겠지요.
'공부가 안되서 나가떨어졌다'라고 .
그들의 습성을 알고나니 눈에 훤합니다.
저는요. ~해라라고 시키는 분이 있으면 속으로' 그래 너는?" 하면서 그 사람을 대입하는 습성이 있어
제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면서도 섣불리 단체에 빠져들지 못해 이런 단체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면도 있구요.
2. 버려라 그런데 버릴려면 여기다 버려라
대다수가 이런 행동을 합니다.
예수가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해라고 했고 불교에서는 무주상행보시를 강조하지만
이것도 말로는 쉽지요
수선인 회원이 '문황영선생님도 이곳에 주지말고 다른곳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라고 했다'고 제게 말을 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았지요
수선인들 많이 버렸지요. 그런데 수선재를 위해 , 인생을 수선재라는 단체를 위해 버렸지요.
언행일치라면 이렇게 해야 하나요?
남을 위해 사는 방법이 얼마나 많나요? 왜 여기에다 버려야하라고 하나요?
이것이 말따로 행동따로입니다.
3.그렇게 믿어 마지않는 천서를 나름 검증했어야했다.
수선재에다 베푸는 회원과 남 모르게 남을 위해 -나만 아는 -베푸는 나와의 점수를 비교해보는 등등
그런데 이것도 천서를 시험한다고 하는 불순한 행동이라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믿음이 강한 자들에게는..
앞으로의 시나리오는 뻔할 뻔자..
방편이었다.
부처의말씀이 담긴 초기경전을 보면
부처의 위치에 가면 거짓말을 할려고 해도 못한다. 화를 낼려고 해도 못낸다라고 나와있어요
거짓말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지...
문화영이는 부처의 반열 조물주 반열이라고 했는데
왜 이리 언행일치가 안되시는 지....
초기경전을 공부하다보면 조물주= 부처가 성립이 안되요.....
그녀의 글을 보면 예수공부는 많이 했다는 것이 보이는데
불교 공부는 글쎄요. 이렇게 말이 안맞는 논리를 펴고 있으니...
그리고 그녀가 정치학을 공부했다고들었어요.
공부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정치학 이론들이 언뜻언뜻 그녀의 책에 나타나 있지요.
있을자리에 있어야한다. 라는 그녀의 말은 어디에서 따온 것일까요?
세간에는 그녀가 짜집기의 대가라고 하는데
대가라면 들키지는 않겠지요. 어설픈 짜집기....
조물주라서 다른 사람이 쓴 글도 자기것이니까 그렇게해도 괜찮은것이겠지요
삼라만상의 조물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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