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결혼은 하고 싶은 미혼자들의 질투심 극복 방법

pia99 2015. 2. 26. 18:05

 

   오랜만에 타인으로부터 질투심을 받고 있어서   심히 불편하다.  물론 그 질투심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도 내 역량이지만,  그들에게도  질투심이 유발하지 않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고 떠오르는 대첵이 있으면 여기에 적어나갈 것이다.

 

   그 중에 하나라도  독자들이 글을 읽고  질투심이 사그라 든다면  나로서는 기쁠뿐이다.

 

     1.  이미 에피소드 언니에게 써먹은 방법이다.

 

           : 언니 

              대다수 사람들은  끼리끼리 결혼해~~

              신데렐라가 완벽한 왕자만나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어.

              다들 헛점들이 있고 우유상종이야.

            나도 마찬가지야.

 

          관점을  '저애의  저 성격을 상대방이 알고나서 결혼하자고 하는 것인지'에서  " 저애의 저따위 헛점이 있으니 상대방도  뭔가의 헛점이 있을거야, 암 그렇고 말고..

              끼리끼리 노는 것이데 뭐~~ " 하면서  이런 경우에서는 신포도와 여우에서 여우처럼 구는 것도  본인 건강에 좋지 않을런지...

              수행하고자하는 미혼자라면  여우처럼 굴면 안되고  내 맘이 질투구나를 알아차리고  왜 질투와 일어나는지.. 그리고  나아가 존재의 소멸로 승화시키는 것이 맞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