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 그렇게 살벌나게 제 잘못을 꼬집어 주셔서 감사해하고 있엇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글을 내리시다니..
내가 말보다 글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제까지 겪어보니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을 기억못하던지 못하는 척하던지.
그리고 발뺌한다. 그런적 없다고....
그래서 나는 이것 때문에 좀 억울한 일을 당해서
비겁한 자들 때문에...
이것도 인생 깨달음이라고 해야 할까
나는 내가 쓴 글 절대로 내리지 않을거다. 기억을 못했으면 못했지 내가 한말 책임진다.
내 글도 책임진다. 당연히 그런 것 아닌가?
난 사람들도 자신 말에 책임지고 살벌나게 말하는 것이었다라고 여겼다. 나만 그렇다고 여긴 것일까? 최진실 시건을 통해서 국민의식이 한층 성숙했다고 봤다.
그런데 위 세분들 무슨 이유때문에 글을 지우셨을까? 내가 댓글들 고이고이 간직할거라고 했다. 남의 글을 고이고이 간직한다고 했는데 좋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훗날 써 먹을수도 있다고 했다. 미래는 모르지 않는가? 그럴수도 있지.. 그리고 자신의 글을 여기저기 인용하면 좋은것 아닌가? 나는 내글이 누군가가 스크랩해서 이곳저곳에서 발견할
때 사는 보람을 확 느끼던데...
고이고이 간직하고 훗날 써먹을 수도 있겠다고 하니 그 삼총사님들의 글을 삭제되었다. 그렇게 자신 생각, 자신의 글에 대해 자신이 없었나요? 그래서 얼른 삭제하신것인가요????
치고 빠진다.... 그리고 책임지기 싫으니 자취를 감춘다는 의향이셨는 것인가요?
세 분 성향이 참 비슷하다 허나 여성과 남성 차이로 인해 글 내용이 달라져 있을뿐.... 그래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어쩜 약속이라도 한 듯이 같이 내리시고...
하늘님, 부산대 게시판에 본인 글 올리고 싶다 하셨잖아요 제발 올려주세요. 잊어버리셨다면 아래글에 그대로 올려드릴께요 그거 보시고 부산대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제 잘못을 그곳에 적어주세요.. 제발요. 들어갈 방법이 없다 하시면 글로 남겨주시면 복사해다가 올려놓고 인증 사진 보내드릴께요 저는 빈말안하구요 제 글 지우지 않을겁니다.
하늘님의 글 덕분에 그래야 자연스럽게 춘추정의 존재와 제가 이곳에서 어떤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것보다 백배 낫거든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위 세분들.. 추측컨데 김철우 접잡님과 친한 분들인것 같다. 두분은 친하지요. 지금 한 분의 실명을 몰라서 추측해봅니다. 주장의 근거 타당성 합리성을 잘 파악못하고, 네편 내편으로만 여기고 나란 존재를 함께 미워한다면 김 철우접장님 입장에서는 의리있는 분들이다. 좋으시겠다. 의리파를 인생에 얻기란 쉽지 않는일인데... 저번 제글에도 삼총사 분들이 글을 남기셨지요.
조폭을 정의롭다고 하지는 않지요 의리있다고 말은 하지만...
김철우씨가 뒤에서 시키던가요? 김철우 접장 덕분에 수동형 공격형 인간의 특징을 정말 뼈저리게 배웁니다. 이곳에서...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봤던 그런 유형.. 심리학 전공한 나의 지인.. 정확히 이런 상황 예언했다. 재미있다.
그녀의 앞으로의 예측은 ...
김철우씨와 나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언제나 이런 류의 문제는 생겨날 것...
그러나 앞에서 김철우씨가 나오지는 않는다는 것... 왜냐하면 수동형 인간이니까
그리고 뒤에는 김철우씨가 있다는 것... 왜냐하면 공격형인간이니까..
그리고 사범님과 친하다는 것.. 마지막 종차역 사범님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것..
그래서 내가 차별 좀 받고 살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고로 김씨와의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 순위...
의리파 삼총사분들에게 대단히 죄송한데요
오히려 위 세분에 대한 제 댓글만 보면 독자가 이상하게 오해하시고 그것만 판단해서 저 ... 또 억울해져요
그냥 책임지시지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그리고 이미 보신 분들도 있고 ... 이런 행동들이 비겁하다고 하면 되는 것인가요?
그래서 삭제된 글을 올립니다. 잘못 올렸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최초로 하늘님이 댓글입니다.
하늘님 : 저도 부산대 게시판에 올려 보고 싶은게 갑자기 생기네요. 주차해놓은 차를 선재씨가 살짝 스크래치 냈는데 선재씨가
이렇게 말했죠 ? 저차가 이쪽에 주차를 해서 내가 스크래치 냈다고 저차 잘못이 아니라 저차 잘못이라고? 그 많은 주차 공간
있는데 굳이 한자리 있는 주차공간에 주차하면서 사고를 냈는데 주차해놓은 차량이 잘못이라니 좀 우습네요 사고 처리는 안한
걸로 알고 아는데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 이 글을 제발 부산대에 올려 주세요 ~~~ 기억나시지요?
초이님의 댓글 ; 어머 고런 비도덕적인 행위....콩당콩당 따지는 사람치고는 변명이 궁색하네.. 강아지도 기본적인 목줄을 안메고 대소변 뒤처리를 깔끔히 안해서 문제가 생긴줄로 아는데 내눈에 들보를 못보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모두한테 이해받고 쓰담쓰담 받고 싶은 것 같은데 댓글이 길어서... 하도 길어서 요것도 교수님한테 물어바야것다...뭔말인지 모르겠어요
------------> 초님님 제가 잘못 기재되었으면 언제라도 말해주세요 ~~ 제가 봤을 때 이렇게 좋은 지적을 왜 삭제하셨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자신의 글을 삭제하신 초니님이 궁하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제 댓글은 원글 을 보시면 나옵니다 생략하구요
초이님께서 삭제한 글을 올립니다.
초이 : 이사회 나가서 혼났다고? 속으론 욕하지 않았나요...반성은 커녕....그런 이사회는 잘못됐다고 또 긴글을 남겼지요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리는 두고두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합리화하고 자기 잘못은 사과하고 지나갔다고 당당하고... 또 자기 변명은 너무 능수능란하네요 ... 올바른 비교같지는 않더라만 자료까지 찾아서 합리화하니... 대단하시구요.팍팍하게 사시는 열정 감탄이 절로입니다. 님 변명이해할려면 사범님께서 공부하셔야 할 듯 ㅋㅋ
-----------------> 초이님의 글은 제 글에대한 최상의 칭찬입니다. 자료 찾지 않고 근거 없는 주장 펴면 논술 선생님께 혼났습니다. 자기 주장에 대해 능수능란해야지요. 그런데 저를 싫어하는 초이님이 칭찬해주시니 입발린 칭찬은 아니잖아요
논술은 내 생각과 틀린데 뭐라고 반박은 못하게끔 하는 것이 제 1관문은 통과한 것이에요. 초이님이 제 글을 보면 기분 나쁘시다하면 제 글의 1차 목표는 달성한 것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좋은 글을 지우셨읍니까?
하늘님 : 그런일들은 다른 사람들 말을 잘 듣네요? 그차가 선재씨 나갈때 없었다구요? 그차 옆에 공장차라서 밤새도록 주차되어 있었지요 사고처리 하고 싶으면 옆공장 가보세요. 사고 당사자니 어느차 종 인줄 알겠죠 ? 그 차주께서 고맙다고 인사라도 하지 않을까요?
-----> 하늘님 엣날 일 가물가물하시면 그냥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주시지요 제차가 두번 긇혔거든요. 한번은 공단 들어오는 입구에서 녹색 청색톤 나는 승용차에 살짝 긁혔구요. 그래서 불안한 맘을 가지고 정에 들어와서 어지해야하냐는 사건이지요. 그 차는 없었구요. 두번째 트럭 사건은 밤새 주치되어있었지만 제가 그차를 긇힌것은 아니구요 그 차의 번호판이 제 차를 긁혔지요. 이제 기억이 제 나시나요? 제발 소문을 내시더라도 제대로 내주시기를 바래요 ..그래서 자신 없어서 글을 삭제하셨어요???
아키라님은 이런 글을 올리셨지요.
아키라님 : 이런 글 읽다가 암걸리겠다 패스....
초이님 글 중 하나를 빼먹은 것이 있는 거 같아 조만간 없데이트 할께요
초이님에게 불공평하잖아요 저도 찾아볼 시간이 필요해서요..
그래서 저는 있는 그대로 까발리는 것을 좋아해서요. 그리고 보시고 각자 판단해주세요.
삼총사처럼 몇 시간만에 올리고 삭제하는 글이라면 저는 쓰질 않지요.
초이님처럼 감정에 복받쳐 경위서 읽은 것까지 말했다가 얼른 삭제하는 그런 행태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지요.
그 경위서 비공개로 알고 있거든요. 잘 뒤져 보시는 성격이던지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과 엄청 친분이 좋아서 맘 놓고 보셨던지.... 좋으시겠어요. 역시 사범님을 든든한 백을 두신 김철우씨, 누구를 백을 두신 초이님~~
앞으로 이 글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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