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에 건강검진 때문에 시력 검사를 했지요 양쪽 0.5
제작년 12월 말에 양쪽 0.1
우와 ~~ 이렇게 향상되다니~~. 보통 시력이 떨어지거나 유지하거나가 많은데 무슨 일이 나에게 있었던 것인지 곰곰히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갔죠.
1년 전과 달리전 점을 찾았지요
1. 루테인 영양제를 4월부터 7월까지 1일 1회로 복용하다가 9월달부터 1주일에 한두번 복용했다. 그것도 10월달에 중지
2. 습사하러 정에 많이 갔다.
3. 정에 오면 될수 있는 한 많이 과녁명상을 했다.
개인적으로 과녁명상이 나의 시력교정에 기여도가 많다고 여겨진다.
과녁명상용 컴퓨터 프로그램을 돈주고 사서 전자기파 맞아가면서 하는데 활터장은 얼마나 좋은 기회란 말인가! 물론
아래와 같은 글을 내용을 보듯이 내가 사람들 간의 관계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로 나는 그 쇼파실에 가서 대화를 나눈 것보다 이어폰 끼고 과녁 바라보는 즐거움이 한편으로는 사람 거부감을 작동시켰는지 모른다.
모 회원이 2014년 10월 2일에 나에게 발송한 메세지를 보면,
선재씨가 기본적으로 people relationship에 거부감이 있고 composure 하지 못하는 두려움이 있어 꺼려지신다면 어쩔수 없죠
전 단지 선재씨한테 고마운 거 감사의 마음도 표하고 서운하고 화난 건 말로 얼굴보면서 얘기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렇게
uncomfortable 하신다면 언젠가 정에서 만나서 얼굴보게 되면 말씀드릴께요
나의 답변,
저의 심리분석을 그렇게 하셨네요 재미있네요 누구나에게 평정은 중요하죠 이제는 그렇게 못하는 두려움 좀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제마 선새님의 말씀을 따라볼려구요 훗날 만나면 이야기 합시다.
이 메세지를 받고 내 주변인들, 내 동기들에게 보여주었다.
" 내가 기본적으로 people relationship에 거부감이 있단다 "
그들 왈, 언니가?? 하하 .. 활터장에서 뭐하세요?
내 지인인, 심리상담가는 이렇게 말하던데,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사람관계 거부감과 내 감정 평정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었으면 일을 못했을 테지.
응급실에서 어떻게 일을 했겠는고...
졸업하면 관계 쌓으러 즐겁게 일하러 갈 계획인데..
참고로 과녁명상은 그냥 과녁 쳐다보는 것이 아닙니다. 글로 굳이 표현하면 눈을 거두어 들인다라고 표현하신 분도 있더군요
실험자. 1. 습사할 때 그냥 과녁 바라보는 집단
2. 1번 군과 동일하게 출석하고 습사량이 같은 분들 중에 눈을 거두어 들이고 습사하는 집단
3. 2번처럼 하고 + 습사 한 후에 30분간 과녁 명상
4. 1번처럼 하고 + 습사 한 후에 30분간 과녁 명상
이렇게 디자인을 세우고 변수 교정하고 여러번 반복 실험한 후에 국궁이 시력 교정에 효과가 있다고 나온다면 대박이 날 것 같네요 단, 눈을 거두어 들이는 방법을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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