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을 마치고...
의사와 한의사의 사고의 차이를 느낀 과목이었습니다. 다들 본인들이 옳다고 하겠지요.
정말 피곤한 사회에서 살고 있네요.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불필요한 논쟁에서 벗어난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한 때 일본처럼 한의사를 없애버릴려고 하다가 그러지 못한 이유는 국민의 힘이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요. 그런데 그 국민이 이제는 한의사를 점점 싫어하더니 이제는 무시하는 집단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한의학에 대한 호감도 증가하여 침구사에게 가서 배우고 침구학 까페도 열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여 공부하고 약초채집하면서 먹는 이런 현상은 왜일까요?
아마 대한 한의사 협회를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한 모임으로 보기 때문은 아닐런지....
한의사 면허는 국가가 국민 건강을 위해서 부여한 면허증이지 그 면허를 지키라고 준 것은 아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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