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아나스타시아 -환경관련, 신종 질환

pia99 2013. 3. 14. 21:02

5권

지구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살다간 사람들에 대한 내용

 

 - 그 다음 이 사람은 죽어, 영원히 죽거나 아니면 지구 연도로 수백만년 동안 죽어. 그의 두번째 나, 그의 영혼은 지상의 존재 차원을 다시는 얻지 못해. 지상에 산 일생동안 그는 지구를 위해 하나도 좋은 일을 하지 않았으니까, 직감적으로 누구나 그걸 느낄 수 있어. 바로 이 때문에 사람들은 죽음이 두려운 것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같고 삶의 양식이 비슷하다고 사람들은 남들처럼 살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그 사람은 지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본 거야. 지상의 낙원을 봣어 신의 모습을 따라 사람 손으로 짓는 사랑의 공간을 본 거야 __

 

자연은 완벽한 메커니즘이야. 누구도 아직까지 다 알지 못하는. 이 살아있는 위대하 메커니즘의 각 부품에는 자기만의 소명이 있어. 세상의 모든 것과 상호 연관이 있지. 부품 하나의 특성의 변경 혹은 제거는 자연의 전반적인 메커니즘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게 돼. 자연에는 여러 보호장치가 있어. 자연은 허용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해서 우선은 신호를 보낼 거야. 이거로 안되면 자연은 어쩔 수 없이 돌파이 수리공을 제거할 수밖에 없어. 사람은 열매를 음식으로 이용해. 사람이 돌연변이 열매를 먹기 시작하면 그 자신도 점차 변종이 되고 말야 열매를 식용하는 한 변체를 피할 수는 없어 그건 이미 일어나고 있어 사람의 면역 체계 지능 감성이 약해지고 있는 거야. 사람은 사람 고유의 능력을 잃고 조종하기 쉬운 바이오 로복이 되고 있고, 자유와 독립을 상실하고 있어 신종 질병의 출현이 그 증거야. 이건 사람의 행위가 허용 불가임을 아리는 신호야

 

 

-- 지금 당신이 사는 곳에 아파트에 흙이 담긴 조그마한 화분에 씨앗을 심으면 거기서 가문의 나무가 솟아날 것이고 미래의 가원에서 높게 솟아오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