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사랑의 의례 - 선부유전, 그리스정교(기독교, 천주교)의 만행 - 한국과도 비슷한 역사 - 잉태 전의 중요 의례

pia99 2024. 8. 19. 00:36

 혼전관계는 요즘 일상이다. 사정이 이러할진대 순결하지 않는 여자가 시집을 간다 해서 비난할 건 아니다. 여자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것은 우리 사회요, 끔찍한 섹스 선전이요, 섹스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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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태에 무언가의 에너지가 참여한다는 건 여러 사례로 알 수 있다. 사실이 그렇다면 그건 학계는 물론이고 일반 사람 누구나 알아야 한다. 우리의 얼마 전 조상님들도 이것을 짐작하고 있었을 듯 싶다. 

 

     처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상들...

여자가 한 남자와 성관계를 하면서 다른 남자를 생각하면 태어날 아이는 생각하는 남자를 닮는다고 우리 조상들은 믿었다. 

 

 베드루시 사람들한테는  [자기것이 아닌 자식]을 피와 여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드는 대단한 의례가 있었다 한다.

 

 현대의학계에서  < 첫번째 수컷의 현상> 이라 부르는 현상을 베트루시 사람은 두말할 나위 없고 우리 조상-민속 신앙인들도 잘 알고  있었다. 젊은이들이 그 현상에 빠지지 않도록 특별한 의례를 활용했다.

 

 이 행위를 이용하여 <첫번째 남자> 의 유전정보를 지우거나 심지어는 적들이 침입 시 강간을 당한 여자들조차도 순결하게 할 수 있었다. 그 증거로, 유랑스승들은 자기 아들이 이런 여자와 혼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우리 아버니과 어머니들의 슬라브 전통문화 수만 년 존재했던 문명을 우리는 배반했다.

우리는 기독교르 ㄹ누시 전통의 것이라 했다. 기독교가 루시에 들어온 지는 고작 1천 년에 지나지 않는다. 

속죄를 왜 해야 하나?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에게 계속 세뇌를 해대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을 멍청하고 어리석고 미개하다고 계속해서 여긴다면, 동시에 조상의 의례를 취한다면 의례의 효과는 없다. 

 

  이유는 조상의 의례는 모두 우주에 대한 지식, 별의 소명, 심리에너지에 대한 지식, 생각의 힘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상의 의례를 이용하여 생각이라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동해보려고 하지만 효과가 없다. 

우리의 조상은 미개했어라고 하는 생각이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감추는 데는 뭔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

 뿌리가 뽑혀 무지몽매한 사람을 조종하기란 어렵지 않다.

우리 문명을 하느님이 단죄하는 것일까 ? 

 <뿌린대로 거두리라>ㅣ 란 격언이 있다. 우리는 조상님들과 관계를 단절했고 그 결과 우리와 우리의 자식을 잇는 실도 끊어진다. 

 

 자녀를 수태하는 우리 조상을의 고상한 문화는 현재 중국, 특히나 일본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전통을 봐도 알 수 있다.

 

남자와 여자는 아이를 잉태할 목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정화의 의례를 거친다. 고대 중국, 일본, 인도, 고대 그리스 등의 토속신앙을 갖고 있는 문화에서는 수태를 아주 중시한다. 

---사랑의 의례 -사람의 잉태에는 육 이외의 것도 참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