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커 비타골드- 정관장 --- 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제품

내가   당연한 일 좀 해볼까하여 편하게 먹게끔 되어 있는  아이키커  음료수 제품을 분리수거 할려고 살펴보니

  비닐과 플라스틱이 합쳐진 제품인데  빨대가 비닐과 접착된 부분이 아주 튼튼히 되어 있어서 

 

  일회용 치고는  참으로 정성드려 만들었구나라고 여기지만

  환경을 위한 분리수거를 위해서는  힘깨나 써야하는 제품으로

   가위로 뜯고 손으로 접착된 부분을  뜯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비타골드를 먹고 얻은 에너지보다  많은 것 같다.

  시간도  들고...

 고로   정관장은  굳이 이렇게  모양새 좋게  그럴듯하게  비싸게 만든 것처럼 보이는데 힘쓰지 말고

  한번쯤  환경 좀 생각해 주시라..

    과연  이 제품을 만든 이들은  한번이라도   분리수거를 해본 경험이 있는 자들인지...

    의외로   한국인들  분리수거 실천안한 인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된 사건들이 많아서..

  종이나 분리할까..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 접촉 부분이 잘 분리안되면  이것은 쓰레기 직행인데....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는  어느 누구나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에 좀 화가나긴 하다.

    근본 원인을 제공한  이들이나 나같은 인간이나  세임세임.. 

나 개인적으로 이딴 제품은 불매할련다.  나 같은 의식을 가진 자들이 모여모여  불매할때,

돈 버는 데 혈안되어 있는 기업들은  매출에 직격탄 맞으니  그 때서야 생각좀 할 것이다.

  일본인들이  이렇게 하여 기업들이 한국 기업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포장을 내놓는다고 듣긴했다.

 선진국인 일본은 뭐가 달라도 다르긴 하다.

   자신의 행동이 돈에 놀아난다고 여기면  자괴감 같은 것이 들지 않는가?   악마가 돈이라는 수단을 잘도 만들어 놓은 듯..... 

  선악과를  자유의지로 먹은 아담과이브의 후손들은  역시나 자유의지로  돈을 이용하긴하는데 결국 조상 핏줄은 속일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