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한의계가 한의학 용어의 뜻을 변경하려는 처사는 정치성이 다분하다.

pia99 2018. 12. 5. 20:44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63


한의학은 생명에 대한 전인적 접근을 바탕으로 당대의 최선의 과학기술 성과를 활용하여 질병과 상해를 진단~~~



 이 기사 읽고  역사 한의계의 시대 뒤쳐지는 정신은 여전하구나라는 것을 다시 실감했다.


  학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니?



   심지어  서양의학적 패러다임에 의해서  만든 의료기기를  사용하게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구나.


  학문적인 용어 자체를 바꾸면 말이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줘야겠다.


   WHO에서 말하는 한의학용어는 현재 한국에서도 통용되는 한의학 용어거든.

그런데  한의계가  저딴식으로  재정의를 하잖아.  만약  세계와 소통하고 싶거든,  WHO 한의학 용어랑 같은 동의어를 한의계는 따로 만들어야해.

  재정의를 할려고 시도를 했다면, 그 여파까지도 봐야 할 거 아니냐구...


   그리고  한국 의학계도  한의계를 따라해서  재정의를 하면 어떻게 될까?  서양의사들이 지금은  침 허브도 치료법으로 사용하여  논문 잘도 내고 있던데...

  그것은 엄연히 서양의학이잖아.  독일의사 봐라.  침 엄청 사용한다.   의학계도  정의를 바꿀 필요도 없니, 서양의학이다라고 하여 쓰면 되네...

내 논리가 틀렸나?


   지금 한의계가 이런 식으로 하면,   정치 싸움에서  다시 진다!  그리고  비난받는다. 또!!!


  학문을 정치싸움에 이용하는 수작은  역사적인 근성이구나.

한방 교수라는 분들은  잘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한국은  이분화된 나라에요.  의료 이분화.  정치싸움할려면,  논리성은 가지고 들어가야 먹히지요.

  현재 그런식의 정의를 하고자 하면,  일원화하는데 아~~~~무 걸림돌이 없습니다.  일원화 원하세요?  

당대의 최선의 과학기술을 활용하고자 MRI를 사용하세요  그것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법적으로...그런데 그것을 뇌종양, 뇌졸중 등등 이런 진단을 내리면 이것은  서양의학 패러다임으로 진입한 것입니다. 현재 그 짓할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진단내려서  진단 수가받아 돈 벌려는 것.  양의사랑 뭐가 다르지요?

 그리고 그 진단에 맞게 한방치료한다. 그것은 이미 서양의사들이 논문으로 나와 정립된 것을 사용하면  이것은 서양의학 범위아닌가요?   양방적 시각으로 진단내리고 한방치료하는 것은 서양의사들이 하던데요. 그곳은 일원화 되어  이런 이분화가 의미가 없지만....


 고로,  한국 양의사들도  현재 발악하고 있는 한의계처럼  그런식으로 주장하면 침,한약 써도 됩니다.~~~~


 아시겠나요? 저딴식으로 정의를 하면 어떤 여파를 몰고 올지..


  양의사들은 알아요. 그래서  저딴 짓을 안하잖아요.

  이분화 된 의료계에서  넘어갈 선이 어디까지인지 인지 하고 있다구요. 제발  머리좀 써요!!!!

내가 부끄러워 미치겠어요!!!!!!


한국은  이원화 의료라는 것을 인지하라구요.  싫으면 일원화에 동의하세요!


   아니면  혈액 검사를 통해 한방진단을 내리던지...

     빈혈??? 한방 진단에 빈혈이 어디에 있지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지면 빈혈이라고 한다라는 정의는 서양의학 진단이구요.


 한국 한의계는 중국의 중서의학을 하겠다는 것인지 뭘하겠다느 거야?

  그것을 원하면 학교에서 중서의학을 제대로 가르치던지 말이야.  내가  한의사 국가고시 보고 기절초풍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