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 --- 우등생과 일반생과의 차이 --위빠사나

<0.1퍼센트의 비밀> 에서 전국 석차 0.1 프로 학생들과 평범생들과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결과

  iQ,  부모 경제력, 학력에도 큰 차이가 없었는데  메타인지에서 차이가 났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한다.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 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포함한다.  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사고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평가를 할 수 있어 어떤 것을 수행하거나 배우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과 능력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메타인지적 지식이다 이는 무언가를 배우거나 실행할 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지식이 부족할 경우 우리는 실행활에서잘 알고 있는 부분을 계속 들여다보면서 시간을 허비할 가능성이 크다.

   메타인지적 기술이다. 전략 사용하기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메타인지를 통해 오류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메타인지가 가끔 우리로 하여금 판단 실수를 범하게 한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흡족한 마음에 뭔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불쑥 생긴다. 이 때 메타인지가 우리를 속일 가능성이 커진다.

이 때 설명은 이를 무너뜨릴 좋은 무기가 된다.

부처님이 알려주신 위빠사나 수행법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이 수행법을 한 제자들의  사례를 보면 0.1페센트의 학생들이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

 안이비설신의를 관찰하고 아는 것이 핵심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메타인지가 쑥쑥 크는 것이었구나...

  의심이 아니라 관찰이 주였지. 철삭적 사유는 나중이었고  먼저 관찰하는 것. 

누구를? 

나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