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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백범 선생님의 소원

pia99 2018. 6. 11. 00:13
http://minjokcorea.co.kr/sub_read.html?uid=2423§ion=sc9

이 글의 밑부분을  보면  한국이  문화강국이  되기를  바라는  그 분의  맘이  애절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난  대중가요에는  그간 관심이 없다가  미국 빌보드1위에  한국노래가 뽑혀서  역으로  방탄을  조사하게 되었고  좋아하는노래 장르가 아니라서   외국인들이 방탄에  반응하는  유투브가 오히려재미있었다.  배꼽빠지게 웃으면서  
살다볼일다.  정말로.     내 생전에  빌보드차트에 한국어로 된 노래가  올려진것을  보다니!!!   미국을  사로잡을려면 당연히  영어로 노래를 해야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영어잘하는 가수를  육성할려고  노력하는   사례도  많았었다.  근데 한국가수가  언어를  넘어서  세계로  한류를 각  나라 주류음악으로  파고들  줄이랴.


이것이 바로  백범선생님이  바라던 일일지도..@

경제강국도 아니고  한국이  문화강국이 되기를  바라는  통찰력있는   한국의 미래상을  제시한  김구선생님.


   방탄의노래   내용때문에  데미안 책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니

정말로  문화강국이 되면  어떤파장이  올지는  상상만해도  벅차다

오늘  5시간을   꼬박  방탄 관련  조사를 하고 있었다

 언어가  문제되지  않음을  보여준  방탄에게  감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