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재 煎회원의 쓴 글

[스크랩] 사이비 교주 문화영이 2012년 지구종말에 대비하자고 썼던 글

pia99 2013. 1. 2. 17:31

 

 

사이비 교주 문화영이

곧 2012년 지구종말(=지구위기=지구대변혁=지구대환란)에 대비하자고 썰을 풀었던

<잠이 오지 않습니다>라는 글의 전문을 아래에 올립니다.

 

요즘은 제대로 잠 좀 자고 있는지???

시대의 사기극이 그런대로 성공(?)했으니 두 다리 쭉 펴고 잠은 아주 편히 자고 있겠지??? 아마도...

그리고 이제는 심장이 쪼그러드는 증세나

혀 둘레에 톱니바퀴 자국이 나 있는 증상은 모두 사라졌겠지??? ㅋㅋㅋ

어쩌면 시대의 사기극을 벌여놓고는 담이 약해서 담낭염으로 고생한 것이 아닐까??? ㅎㅎㅎ

 

여하튼 글 하나는 그럴듯하게 정말 잘 씁니다.

원래가 글로 먹고 살려고 했던 글쟁이였으니... 사기치는 글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그러니 순진한 회원들이 속고 또 속을 수 밖에... 

 

자기는 "지구종말(=지구위기=지구대변혁=지구대환란) 때문에 올인하라고 한 적이 없다. 

공동체를 만들어 선인류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회원들이 스스로가 올인한 것이 아니냐?"고

왕 오리발을 내놓는데...

 

사실은 김00 수사의 U천서와 함께

바로 자칭 조물주(?) 반열이라고 하는 서로소 문이 직접 쓴 <잠이 오지 않습니다>라는

이 글이 도화선이 되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당신은 최근까지도 입만 열었다 하면

2012년 위기와 2025년 희망을 알리라고 임원들을 족쳐대지 않았던가요???

그럼에도 일반회원들에게는 왕 오리발이니...

역시 문화영 당신은 사기의 달인이라고 할 밖에...

 

지구대변혁이 곧 닥칠 것이니 올인하도록 모든 배후조종을 하였으며 진두지휘했던 장본인이

바로 사이비 교주 문화영임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지나가던 개도 알고 있지요.

 

시대의 사기꾼인 그녀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시간이 없으니 더 이상 갑론을박하지 말고

당장 공동체부터 조성하라고 회원들을 강하게 목조르기 하였지요?

그래서 올인이라는 것이 시작되었고

선애마을 입주신청서라는 것을 작성하게 된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회원들을 가정파탄으로 몰고간 비극의 시작이 되었던 것이지요~~~

 

사이비 교주 문화영!

시시껄렁한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일과 인터넷 서핑에 있어서는 가히 조물주급인 당신!

그러하기에

오늘도 인터넷 바다를 누비면서 아마도 이 글쪼가리도 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오.

당신에게 따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내가 따지려 만나자고 해도 회피하고는... ㅎㅎㅎ

문화영! 이렇게 따지고 있는 이 글에 대해 이제라도 무어라 한 마디라도 답을 해보시오!

 

부탁하건데 시대의 사기극을 벌여서 죄송하다고 이실직고하고

선량한 회원들에게 이제 그만 제 자리로 돌아가라고 해주길 진심으로 부탁하오!!! 

단, 당신의 골수추종자들인 비서들과 몇몇 임원들은 제외하고... 

 

PS. 문화영! 당신의 수지관사와 하동관사 판 돈 등은 어디에 꿍쳐 놓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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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습니다! (작성자 Suroso Mun(문화영의 선계 이름), 작성일 2010-08-16)

 

 

수선재 개원 이후 있는 힘을 다하여 달려왔건만 늘 시간에 쫒기는 입장입니다.

선계 즉 우주의 속도를 따라잡기에는 힘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혼자 가는 길이라면 자신 있는 데 함께 가는 길이기에 늘 역부족을 느껴야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다름 아닌 엎어져 누워있는 힘 센 성인을 강제로 일으켜

물을 먹이러 물가로 인도하는 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버티며, 투정을 하고, 돌을 던지기까지 하는가 하면,

뒤통수를 치거나 보따리 내놓으라고 으르렁거리지요.

무엇인가를 했다면 정작 저를 대신해서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한 것일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말합니다.

대차대조표를 내놓으면 수선재에 덕을 입힌 사람보다는 빚진 사람만 무성하다고요.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따지라고 말합니다.

이제까지 저에게 앞에서 따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임원들은 늘 제게 말했습니다.

속도를 조금 늦춰주시라고요.

그러면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앞에서 이끌지 마시고 우리에게 맡기고 기다리시면 알아서 잘 할 것 이라고도 했습니다.

번번이 맡기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보지만 선서를 해석하는 시각에서부터 견해차이가 생겨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탁상공론만 무성하고 있었지요.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라서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이었고, 너도 나도 너무 잘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럴 수 없었지요.

턱없이 늦춰지고 있었고, 한 가지도 이룬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구 대변혁은 예정되어 있었던 일입니다.

그러하기에 더 조급했고 심장이 쪼그라들어

혀 둘레에 톱니바퀴 자국이 나 있는 증상을 달고 있습니다.

500명도 안 되는 인원으로(선계통신을 읽는 460여명)

지구 대프로젝트를 이룬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헌데도 선계에서는 언제나 가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만이라도 깨어나서 당장 앞장 서 준다면..

그간 찾아놓은 국내외의 많은 볼텍스들은 이때를 대비하여 찾아놓은 장소입니다.

머나먼 땅 고흥을 이때를 대비하여 찾도록 유도했지요

보은, 그리고 관사가 들어설 예정인 충주(원주와 여주 인접)는 성지가 될 곳들입니다.

이런 곳들은 선계에서 1순위로 보호하고자 노력하시는 곳들입니다.

지구 변혁이 어떤 수준으로 진행될 것인가는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시나리오가 5개 정도 됩니다.

그렇기에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구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습니다.

수선인들이 너무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다면 안전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선인들께도 너무 여러 곳을 지켜달라고 부탁드릴 수 없는 것이 저의 도리입니다.

그러므로 고흥(전라도 지역), 보은(충청도 지역),

충주(수도권(서울, 경기) 지역) 등에 집중하여 주시고

그 밖의 지역은 가능한 한 볼텍스 주변으로 한정하여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해진 지역을 반드시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우리는 늘 모델이 없었습니다.

선계수련을 해서 닮고 싶은 모델을 우리 속에서 찾을 수 없었지요

그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었습니다.

수련해서 저렇게 되고 싶지는 않다!

 

이번에야 말로 시간이 없습니다.

00님 천서에서 [커피마실 시간조차 없다.]고 말씀하셨더군요.

발 빠르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앞장 서 주기를 기다릴 시간이 없으므로 우리 자신이 먼저 모델이 되십시다.

 

지구 대 변혁기에는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

[그동안 물질문명에 가려 잃어버렸던 인간본성을 찾으며

저 사람들처럼 공동체에서 오순도순 살고 싶다.]

우리 자신이 모델이 될 수 없다면 누가 우리를 따라 오겠는지요.

아무리 대외홍보를 강조해도 우리 자신이 보여줄 것이 없는데 목청만 아플 뿐이지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외홍보 자료는 준비하여 놓되 우리가 먼저 보여줄 수 있을 때 실효를 거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조성이 먼저입니다.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구 한 사람이 보여준다면 너도 나도 우뚝 서서 움직일 것입니다.

한 사람이 당장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터를 잡고 시작한다면

그 주변으로 도반들이 하나 둘 모여 들 것입니다.

 

이쪽저쪽 눈치를 보거나 뒷짐을 지고 있는 자세는 신인류의 태도가 아니지요.

선계를 가장 믿는 분이 앞서서 나아가십시오.

저는 이곳 생활을 마치고 9월 초에 돌아갑니다.

 

이곳에서 이틀에 한 사람씩 새로이 지명된 천서 및

대화대상자(13)들의 몸을 청소하고 기선을 연결하는 장치를 마친 다음

돌아가자마자 태양열, 빗물 활용, 저장고, 생태화장실을 구비한

생태주택을 짓는 일에 참여하고, 유기농법을 배울 것입니다.

수지 관사는 처분하려고 서울을 떠나기 전에 이미 내어놓았고요.

 

그리하여 저 한 사람이라도 모델이 되어 사는 방법을 알려 주고, 즐겁게 살아갈 것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다지요.

모세의 출애급이 생각나는 군요.

당시 60만 유대 백성을 이끈 모세 일행은 40일이 걸리면 당도할 거리를 갑론을박하느라

40년이 지나서야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러느라 인원은 대폭 줄어들었고요.

 

우리가 그렇게 늑장을 부린다면 우리의 미래뿐 아니라

지구 인류의 미래는 없습니다.

500명 가족이 몇 명이나 살아남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해피엔딩으로 예정된 시나리오는 비극으로 막을 내릴 것이고요.

 

우리는 60만 대부대가 아닙니다.

헌데 벌써부터 갑론을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님 한 분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벼룩 세 말을 몰고 갈 수는 있으나

제자가 되겠다는 신도 3 사람을 한 곳으로 이끌기는 어렵다.]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

머리와 입만 발달하는 것이 수선인들의 선악과입니다.

 

어서 일어나 움직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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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영과 지구종말론
글쓴이 : gomtungy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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