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pia99 2017. 3. 11. 00:02

한겨레 신문 권은중 기자의 내용 요약

 

    원리 :

곡물이나 과일, 설탕 등 탄수화물을 줄이면 우리 몸이 대체 에너지원을 찾아서 지방을 쓴다는 것이다. 먹는 지방은 쌓이지 않을 뿐더러 몸안에 쌓여 있던 체지방이       빠지면서 체중이 줄어든다. /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드니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므로, 당뇨병의 위험도 감소

 <지방의 역설>이란 책으로 소개됨

  반박

     대한비만학회 한국영양학회 등이 고지방 다이어트가 단기간에는 체중 감량 효곽 있지만 영양 불균형과 몸의 염증 반응을 불러일으켜 결국 중단할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보기 어렵다.

 

   환원주의적 관점에서는 고지방 다이어트는 단기적으로 지방을 먹는데오 지방이 빠지는 결과를 보령줄 수 있짐나, 몸 전체를 놓고 보면 당분이 사라지는 위기상황에서 콜티졸 에피네프린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우리 몸이 지쳐갈 수밖에 없다. 저탄수활물 식단을 장기적으로 경험할 경우 사망 위험이 31프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육식의 종말을 보면 미국 제초제의 80프로가 육우와 다른 가축 사료에 뿌려지고 있으면 가축이 섭취한 제초제는 고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축적. --> 발암물질-> 육식이 원인인 대장 암 환자가 미국에서는 급증하는 이유 / 한국이 대장암 발병률이 1위 국가가 되는 이유가 육식 섭취 증가

  지방 원인이 전립선암 . 암사망률 병 중에 남성1위

 

 찬성

   과학적 논거를 통해 우려를 표시한 비만학회 등의 지적을 받아들일 수없다.  일부 의사들이 곡물 소비가 졸어 관련 단체와 짜고 이미 스웨덴 등 외국에서도 공식인정한 다이어트에 대해 공격한다.

---> 오마바 부인과 미 농무부가 내놓은 식단표를 보면 채소와 과일을 곡식과 단백질만큼 먹으라고 권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터는 사용하지 말고 붉은 고기는 1주일에 한번 통밀과 현미를 하루 칼로리 30프로 섭취 하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로비 받아서 이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가? 2005년 하버드  보건대학원이 선보인 음식 피라미드 참조한 것이다. 하버드대는 동물성 지방은 코레스테롤 수치를 전면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심장을 보로할 수 있다며 섭취를 권장했다. 당뇨병 심장병 변지 등이 개선돼 장기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지적했다.

 

 

  왜 이런 논란이 있는가 ?

     현대의학의 구조적 모순 탓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환원론이란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개념을 세부적 요인의 관찰 등으로 설명하려는 서구의 실증주의적 경향을 말한다.

 

 

 환원론의 맹점---코넬대의 류루이하이 교수

    사과 100MG의 비타민씨는 5.7MG있는데 100GD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씨의 200배가 넘는 1500 MG에 해당한다. 사과 한 개에는 비타민 씨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 등의 물질을 비롯해 수천 가지 화학 물질이 있고 그 각각이 별도의 대사 시스템을 일으키는 것을 입증했다(2000년 네이처)

 인체가 사과를 먹을 때처럼 영양소를 이용하는 과정이 종합적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총체론의 관점에서 볼 때, 사과 한개에 수천 가지의 대사 작용이 일어난다는 관점에서는 지방 역시 살만 빼주고 다른 영향은 없는 걸까?

 

 핵심은 탄수화물의 전체적인 양은 줄이되 몸에 좋은 탄수화물의 비율을 높여주는 다이어트가 돼야 한다.

 

 

 

 

  

 

   총체론 :  근 그림 속에서 다양한 요인으로 나워 설명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