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을 보면서, 김용익 의원님의 팬이 되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 논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
밥그릇 싸움이든 뭐든 그것이 어떻게 비춰질지라도, 정책으로 제도화할때는 돈으로 해결이 될까?
명분이 있어야 하잖아.
그 명분이 사실성, 진정성을 띨 때 더욱더 빛을 발휘하는 것이지...
난 각기 주장이 다른 집단이 모여 대면 토론을 하는 것을 볼 때 , 즐거움을 느낀다.
내가 배워가는 것이 생기니까...
한의사들은 정말 언젠가 그런 근거를 대고 나왔다는 것에 엄청 후회할 날이 오지 않을까?
그리고 그 근거에 대한 반박을 잘 대답을 해야 좀 감소될듯...
위 장면은 보고 있으면서 궁금증이 생긴것은. 이런 중요한 회의 때, 의사협회 회장이 왔는데, 한의협에서는 누가 왔는가? 먼저 의료기기 사용하자고 주장한 측에서는 누가 나왔는가????
일반 시민들에게 나는 기회가 있을 때 물어봤다. 그 결과,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정보가 아주 아주 오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아예 사용할 수 없게끔 원천 사용이 차단된 줄 알고 있는 것이다. 어떤 가치관에 판단을 할려면 사실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해야 되는데 원천상태에서 차단된 줄 알고 착각을 한 상태에서 국민들이 한의사가 제작한 설문지에 써야한다고 동의를 했다면 이것이야말고 그릇된 결과이다.!!!
의료기기는 한의사도 현재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그에 따흔 의료비를 환자들한테 받을수가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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