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물로만 머리 감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빠만 하더라도 몇십년간 탈모제, 기구에 관심많고 구입하고 실패하고 이런 일들이 반복해왔는데 현재는 물로만 머리감고 fda에서 인정한 약이외에는 다른 것은 전혀 안하시면서 머리가 나기 시작하셨다.
책 아나스타샤를 보면 그녀도 샤워 머리감기를 할때 그냥 물로만 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샴푸를 사용했을까?
샴푸보다는 비누가 자극을 덜 준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계면활성제의 유해성!
기억이 나는 것이 할머니가 살아생전에 비누로 머리 감아도 아무 이상없었다고 하시면서 비누 심지어 빨래비누로도 머리를 감으셨다. 머리는 샴푸라는 편견이 깨지자 지금 나는 첫단계로 바디샤워로 머리를 감아 보았다. 순하면서 머리 빠지는 것이 줄어들었다.
점점 머리감는 횟수를 줄이고 바디워시량도 줄여 나가야겠다.
'책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너의 결혼을 디자인하라- 결혼 비용을 합리적으로.. (0) | 2015.04.12 |
|---|---|
|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0) | 2015.03.05 |
| [스크랩] [책소개] 배신 : 21세기를 사는 지혜 (0) | 2014.08.24 |
| 의료천국 쿠바를 가다 (0) | 2014.06.16 |
| [책]- 의료 천국 쿠바를 가다- 어떻게 이곳 학생들은 신비롭게도 졸업하고 오지로 들어가죠? (0) | 201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