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를 통해 전 국민이 울고 웃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마지막 대회인 소치 올림픽 은메달로 국민 모두 울분을 토하지만,
정작 김연아 선수는 메달 보다도 어린선수들을 올림픽 무대에 세웠다는 목표달성에 더욱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이렇게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은메달로 보내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 국가가 힘이 없다고 자책하고, 화내고, 원망하고 끝내지만,
이젠 그런것 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메달보다 더 값진 국민 메달을 선사 합시다.
1인당 많은 금액 보다도 소액의 수 많은 국민 모금으로 제작한 메달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People's Champion" 입니다
출처 : [희망해]김연아 선수 국민 메달 모금
글쓴이 : 수라리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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