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 펜을 기부해요 pen-fan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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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말하기를  지구 자원은  지구인들 모두가 굶주리지 않을 정도로 남아돈다고 했다.

 

 그런데  현실을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자원이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  학생들이 몽당연필로  정성스럽게 글을 쓰는 것을 보면

 

  현재 이곳에서  잉크가 남아있음에도 질려서 버리는  행동,  학생들이 색연필을 함부로 다루어  끊어져서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모습들을 볼 때

 

  나는   인도 학생들이 생각난다.

 

   필리핀도 한 때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다. 그런데  어느순간  역전이 되었지. 세상은 그렇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살다간  다시 역전을 당하리라. .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어진 달은 보름달이 되고  이렇듯이...

 

     예방하는 방법은   나누어 주는 것아닐까?

 

   고맙게도  누군가가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그 창시자도  초롱초롱한 아이들이 필기구가 없어  그런 모습에 가슴아파서

   행동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행동파들이  결국 일을 저질른다.  나는  이런 행동파가   창조한 일에 내가 기꺼이 동참하리라.  내가 할 수 있는 일...

 

     환경 오염도  줄이고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인도 애들에대한 조금한 보답에 대한 만족...

  나를 위해서다.  악업을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