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욕구를 자신의 욕구와 분리해서 생각하려면 우선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유년기 어머니와의 고착 상태에 빠져 잇는 마고와 같다면 우리는 여전히 어머니가 채워줘야 하는 어린 소녀의 욕구를 품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이러한 욕구 때문에 우리는 아이들이 저마다 욕구를 표현할 때도 우리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을 때가 많다. -페이지 290
이런 분리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대손손 자식은 엄마처럼 살아간다.
이 책에 제시한 해결책에 명상법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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