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화영이 김제동씨를 잘 활용하라고 지시했던 글

 

문화영이 김제동씨에게 접근하여

자기네 명상단체 사람으로 만들거나

자기네들에게 우호적인 세력으로 만들도록 네트워크 하라고

특명을 내린 글을 공개합니다.

 

역시 사이비 교주답게 진짜로 황당무개한 글일 뿐이지만...

 

여하튼

조물주(?) 반열인 서로소 선인인 문화영이 쓴 글(선서)이니

감히(ㅎㅎㅎ) 더 이상의 불필요한 사족을 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영 그녀가 지시하여 성00 수사에게

김제동씨에 관한 천서라는 것을 받아보라고 하여

성00 수사가 하늘의 말씀이랍시고 썰 풀었던 S천서라는 것을

문화영 그녀 스스로가 자기 글의 말미에 붙인 글쪼가리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올립니다.

 

저들이 말하는 선서라는 것을 보급(?)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이 곳에 올리는 것이오니

모쪼록 많이 많이 읽어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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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오빠 (작성자 문화영, 작성일 2012-06-30)

 

안녕들 하신 지요?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가 있는 관사에서 전기 없고, 물 없는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색다른 느낌이었고, 즐거웠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냇가에 나가 씻고, 빨래하는 기쁨을 누리려고 합니다.

지원실에서는 요일을 정하여 6가지 仙 인류 생활을 체험하는 계획을

어제부터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을 여러 가지 체험으로 바쁘고, 충만되게 보내려고 합니다.

길들여진다는 것, 참으로 질기고 무서운 습관이지요.

이제 서서히 仙 인류의 몸으로 길들이고자 합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몸이 바뀌고, 몸이 바뀌어야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고 믿습니다.

또한 자신의 삶이 바뀌어야

비로소 주변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수선재 주변 또는 외부에 있는 원탁들과 사명을 지닌 우주인들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찾아내려고 합니다.

 

수선인으로서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느라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기 때문이지요.

 

엊그제 찾아낸 이가 제동오빠(김제동 님)입니다.

별로 호감 가는 타입은 아니었으나 급 좋아하려고 합니다.

 

이 분의 인맥을 살펴보니

상당수의 원탁 및 우주인들과 친분을 쌓고 있더군요.

 

이 분을 잘 활용하면

지금 수선재가 하고 있는, 할 수 있는 역량의 만 배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분을 소재로 한 작품을 공모합니다.

장르는 꽁트, TV 단막극, 단막 희곡 등입니다.

실명을 거론하거나 누가 보아도 주인공을 짐작케 하는 작품을 들고

이분들을 찾아가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제동 오빠의 맞선],

이효리의 순심이(반려견)에 대한 연구]

등이겠지요.

미완성이라도 좋으며 합격된 분들에게는

그 분이 원하는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선재를 알리고, 살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아침 산책을 다녀오자마자 글을 올립니다.

 

기한은 7월 말까지이며 시간이 좀 있는 분들은 응모하여 주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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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님 (S천서, 작성일 2012-06-30)

 

 

- 지도仙인님, MC 김제동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원탁 仙인 출신이다.

 

바깥원의 역할로 온 것이며

수선재를 알아보고 직접적인 역할을 하러온 것은 아니다.

가운데원과 바깥원의 교량역할을 하기로 온 중간원의 원탁일 경우는

영성이 뛰어나 나름의 깊이를 가지고 일가를 이루며

자신의 세계를 통해 하늘의 법과 이치를 깨우치고자 남다른 노력을 한다.

그들의 탐구력과 집중력은 자신들의 세계를 넘어

스스로를 있게 하는 원리에 대한 이끌림으로

정신세계에 대한 여러 가지 식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도구로

글쓰기라는 매체를 활용해 동이족의 역할을 위한 토대를 만들며

사회를 정화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게 된다.

 

 

그러나 바깥원의 원탁들 중 김제동은

깊게 파고들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보다

넓게 펴는데 필요한 자질들을 갖추고 왔다.

 

방송계로 진출한 것 또한 일정시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변혁기 후에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지금은 따로 명상시간을 갖고 하늘의 음성을 듣는 일이 없다.

그만큼 연예계생활이

하늘의 음성을 들을 만큼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시간을 할애하여 얽혀있는 관계망에

자신의 시간을 챙길 만큼 모진사람이 아니다.

 

 

지구대변혁기를 지나며 각성이 되는 스케줄이며

변혁기 이후의 활동으로 자신을 세워갈 것이다.

 

지금 방송계에서 접하는 인맥을 통한 배움은

다양한 강도 높은 삶의 스펙트럼과 만나는 장이며

그것을 통해 자신을 강화하고 있다.

 

변혁기 이후의 활동에 초점을 가진 원탁이라 하나

지금부터 관계를 해놓을 필요는 있으니

활동을 주의 깊이 바라보며

필요 적절한 타이밍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함이 좋을 것이다.

 

 

-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출처 : 문화영과 지구종말론

글쓴이 : gomtungyi 원글보기

메모 : 수선재는 명상수련종교단체에서 코메디 수련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단체인것 같다고 어느분의 댓글을 여기에 옮깁니다. 환타지 내용과 지구대프로젝트를 미끼에 낼름 받아먹은 인간의 탐욕과 어울러진 합작품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