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의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3Kg의 곡물이 소비됩니다.
지구의 자원은 모두의 필요를
충족해 줄 수 있지만
사람의 탐욕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채식이 인간 성품에 미치는 물리적 효과는
인류운명에 가장 유익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_알버트 아인슈타인
[출처] 카페 대문 (한울벗채식나라 ° °。)
채식 주의자가 되어 이념에 휩싸여 타인에게 채식을 강요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생각없고 탐욕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런 이념주의자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채식의 이로운 점을 알면 알수록 채식을 할 수밖에 없게 되더군요.
제가 지금 맑은 공기, 토양 , 물을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거 조상님들께서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에
현재 지금 제가 이런 삶을 누린다고 봅니다.
나 하나 해탈하면 남아있는 후손들은 생각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지금 당장 현실을 보더라도, 좋은 공기가 있는 곳에서 절간 짓고 싶지 않나요?
고기는 먹지만 가축을 키우는 사육장 옆에는 싫지요. 냄새나고 파리들이 들끊고...
고기는 먹지만 도살장 옆에 절간을 짓고 싶지는 않지요. 지저분하고 살생하니까...
가만히 보면 인간들의 위선이 잔잔히 흐르고 있는 거 같지 않으세요?
인간은 먹어냐 수행도 하고 해탈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니까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하느냐지요.
채소밭 옆에, 벼가 자라나는 옆에는 절간을 짓고 싶지요. 왜일까요?
본능적으로 인간은 그 이유를 알고 있지 않나요?
우리에게 산소를 주는 것은 누구일까요?
하나님이 숨을 쉬시면 공기가 나오나요?
해탈한 자가 우리에게 공기를 주나요?
유일하게 녹색식물 !!!
그런데 고기를 먹기 위해 1Kg의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3Kg의 곡물이 소비된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비합리적인 먹거리 과정인것 같네요
고기 옆에서는 살기 싫어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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