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적절함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것이며 덕망 있는 사람이나 존경받는 사람 점잖고 지성적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하여 올바른 시각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누가 정법을 가르치고 누가 여러가지 불행을 초래하고 심지어는 누가 날조된 신을 맹신하다 목숨을 잃어버리게도 하는 사기꾼이고 누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지 적절하게 판별하지 못합니다.
--내 경헙
##도에 갔다.
어느 곳에서든 나의 탐진치가 버려지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여기기엔 이 곳은 나의 아상만 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 하나의 아상 키울려고 뭔가를 믿는다. 그러기엔 내 삶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수사님께 말했더니
수사님왈 어리석도다 어리석도다 나에게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군데 다녀봤어도 이렇게 대놓고 나가는 사람에게 퍼붓는 이런 말은 듣질 못했다.
공자 예수 부처를 지구에 보냈다고 하신 ***를 믿는곳에서 이런 말을 듣고 앉아있으니 내가 이곳에 있으면
공자 예수 부처를 지구에 보낸 가장 존귀하신 분을 믿는 나라는 아상이 아주아주 강해질 것 같았다
수사님, 누가 어리석은지는 한번 봅시다. 바로 이것 아닌가요? 탐진치 소멸......
12000명 도통군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곳을 떠나면 어리석은자라고 하고 있는 곳에서 ##교수 피살 사건이 일어났고 ##납치 사건이 일어났다.
도닦는 곳은 도대체 뭐를 위해서 도를 닦는 것일까? 집단의 존속을 위해?
이 글이 모종교집단에 알려져 페쇄조치할려고 맘을 먹고 있다면 한가지 묻고 싶다.
당신들은 다른 이들이 당신 이외의 집단에서 수련경험기를 작성한 글을 보고 정보를 얻지요.
특히 이곳에서 수선재 글을 볼 수 있는 것도 수선재 사람들이 가만히 있기 때문이겠지요
똑같이 거짓이 없는 이 글을 타인들이 보게끔 하는 것은 받은것 최소한도로 돌려주는 행동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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