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익게에 수선재 글들로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네요.
정말 수선인들이 탈락되지 않기 위해서 가족을 버렸거나, 재산을 기부했다고 쳐요
책에서도 도반을 소중히여기라고 하던데요
만약 어떤 수선인이 지금 이혼하고 2012년까지 살 분량 남겨두고 재산을 기부했고 열심히 수련하고 그곳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가 병이 났어요.
선애빌에서 농사짓다가 석유 사용하지 않고 뼈빠지게 농사짓다가 허리삐끗,
발이 접질러서 넘어지는 바람에 골절
병원비는 돈 천만원나왔어요
사보험도 해약했는데 도와줄 도반있나요?
또다른 케이스.
선애빌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암을 발견했어요 백혈병이래요
보통 이런병은 5-6천 깨지잖아요 아니면 그 이상.
도와줄 도반있나요?
병간호 해줄 도반........있어요?
저 같으면 가족으로 다시 갈거같네요
이렇게 가족이 소중해요..
카톨릭에서는 올인한 수녀, 신부님 아프면 성모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해줘요
심지어 여호와 증인에 올인한 선교사들도 늙으면 안식처를 주고 병치료까지 공짜래요
불교에서도 불교재단에서 돈없어 치료못받는 스님들 그냥 두지 않지요 .
내가 아펐을 때 누구에게 의지할 것인가를 질문해 보세요
문화영씨가 거두어 주나요?
그곳은 신통으로 치료해주나요?
어떤 수선인이 제게 그랬지요. 세상 공부는 다 필요없다구요..
그 의미는 영어 공부, 수학공부 등등 대학교 대학원에서 배우는 공부등등을 포함하는 의미였죠
환란기가 바로 코앞인데 무슨 공부냐는 것이였죠
저는 속으로 그럼 왜 자동차는 타고 다니세요? 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마 꾹 참고 있었지요
컴퓨터는 왜 사용하시나요? 등등을
무섭지않나요? 세뇌라는 것이...
사유할 여유가 없어지는 그들을 보면서 맹신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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