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도중에 한의대 교육 비판하는 내용( 이런 것을 귀담아 들으면 교육발전 될것 같네요)
" 전국 한의과 대학에서 펴낸 침구학 3권을 그대로 옮겨놓은것이에요. 예풍을 보세요 침자 한치 내지 치 5푼이라고 적혀있지요?
치 5푼이면 5센티에요. 근데 왜 면허 가진 사람이 치사푼 짜리 침가지고 오면 왜 쫓아버리고 그래? 나쁜 사람들이야. 권총가지고 전쟁 안되는 사람들랑 똑같애. 원탄이 무슨 애들 장난하는 거야.
원자탄을 한문으로 써 놓으면 읽지도 못해
; 선생님은 한문 많이 아시는 것가지고 면허가진 자(한의사라고 표현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들에게 강한 무기로 사용한다.
한의사들은 한자를 많이 알던가 실력이 있던가해야겠다.
이병국 선생에게 배운 제자들은 한자를 많이 알고 있는가? 자기에게 배운 자들은 제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한데.....
뜸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최고이고 (직접 말씀하심) 침으로 최고라고 여겨시니(내 추측) 그에게 배운 제자들 (회원들)은 가이 수준높겠고만
한자는 잘 알고 있는지... 그런가요 선생님?
본인이 만든 책을 펴보라고 한다. " 아문을 보세요 1-2치라고 써있지요? 2치는 6센티이지요 . 뭐가 아문에 침을 놓으면 죽기는 뭐가 죽어.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요. 이 침(6센티)이 사람을 죽일수 있다면 강도가 이것을 가지고 다니지 뭣 때문에 칼을 가지고 다녀요? 나쁜 사람들(문맥상 면허를 가진자로 추정)이에요 지들이 못하니까 거짓말을 하고 있어. " 시술을 보이신다. 장침이 정명혈에 양릉천에 쑥쑥 들어간다.
" 이 교재는 한의과 교재들이에요. 왜 교과서에도 있는 것을 제대로 못가르치냐 이말이냐. 머리좋은 학생들한테 한번만 가르치면 될거가지고 왜 못가르치냐는 거야. 지(한의대 교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가 모르니까.
예풍을 보세요 사자 1-1.5치라고 써있지요 그런데 못가르쳐요 그냥 책만 읽어요. 근데 어떤 대학은 여자가 가르쳐요 학생들 중에 40-50대인 사람도 있는데 ( 여자가 가르치던 말던 무슨 상관이랑 말인가. 이 선생은 여자에게 못배우겠다는 것인가? 보면 볼수록 가관이다....난 이 말을 이해 못했으니 이글ㅇ을 읽으신 분 중에 이해하셨으며 댓글 감사하겠습니다 )
* 3寸1分을 칠판에 적는다 그리고 한마디 한다. " 이것을 뭐라고 읽지요. 3치 1푼이라고 해야해요 정확히 말하면 서치 1푼이 맞지요. 그런데
대한미국 최고봉에 계시면서 가르치는 분들은 삼치일분이라고 읽어여. 일본사람도 ~~읽어요 특이성이 있어요."
-> 강사님 질문이 있는데요. 강사님이 쓰는 한국말도 그 옛날 사용하던 그 음대로 사용하시나요? 세월따라 변했겠지요. 그럼 특이성이 있다는
의학용어 발음도 그 생겨났던 그 시대 그대로 사용하시나요? 세월따라 변했던 것을 사용하는 것이겠지요. 말이 변해가는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어느날 어느 순간 요이뚱 하면서 순간 변했겠습니까? 너무너무 보수적이시네요. 3촌이분이라고 하던지 저는 상관없어요 단 3치 1푼이라고도 읽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알면 되지요 알아들으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보수적이시면 의서들이 내용이 바뀌어간 것들은 어떤것을 선책하여 가르치시는가요?
황제내경만 고수하시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훗날 3촌1분이라고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을 때 잘못되었다고 화를 내실건가요?
변하는 것이 언어의 성격인것을.....
suture 를 어는 병원은 수처라고 부르고 어느병원은 서처라고 부르더라.
그런데 의사들은 그 부른 발음을가지고 깐죽거리지는 않는다. 수처는 독일식, 서처는 미국식 .
열등감이 쩔면 저런것가지고도 시비다. 저런 강사한테 배우는 수강생들도 따라하겠지.
언어의 역사를 공부하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이 강사님.
그리고 티비에 그렇게 나오고 싶으시면. 제가 이렇게 지적한 것만이라도 고치시면 나와서 정명혈에 장침 놓는 것을 멋있게 보여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뭔가를 원하시면 뭔가를 버리셔야지요. 힘을 가진 자에게 좀 고개를 숙이셔야 티비에 나오시겠지요.. 왜 그리 욕심이 많으신지...
댓글 다실 분은 좀 본인 신분 공개좀 해주시죠? 저처럼 아이디정도는.... 왜 못하시고 댓글만 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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