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명상

[스크랩] 복수면허의사들의 성향 분류

pia99 2013. 6. 22. 21:43

1. 인생이 귀찮아서 누구하고도 연락을 하기 싫은 사람이 있다.

    의사협회고 한의사협회고 모두 연락두절로 생활하는데,

    복수면허의사협회라는데서 굳이 찾아내서 연락을 하니까 관심이 있을 수가 없다.

    아예 전화도 안받는 사람도 있다.

    의대먼저냐 한의대 먼저냐가 별 의미가 없는 분들인듯 하다.

 

2. 한의대 나오고 나서, 뭐 이런 것이 있나 싶어서 다시 의대로 간 사람, 수련중인데 연락하면 정말 화낸다.

   그리고 나서 의사로 생활하고 있는데 복수면허의사협회에서 연락은 하면 화를 낸다.

   한의사 면허증은 버리고 싶으신 분들 같다.

 

3. 한의대 나오고 나서 의대 교수하는 경우에 한의사임을 숨기고 싶은 경우도 있다

 

4. 의대 나오고 나서 한의사가 되신 분들중에

   한의학는 침, 한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그렇게 무게를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

 

5. 의대 나오고 한의사가 된 후에 한의사는 그냥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다.

한의대 나오고 의사가 되신 분들 중에 한의사를 숨기고 싶은 분들과는 대조적이다.

둘다 한의학은 인정하지는 않지만, 의대를 먼저 나온 경우에는 오히려 한의사임을 강조하는 편이다.

 

6.한의사 후에 다시 의사가 된 분들 중에, 다시 한의사만 하시는 분도 있는데,

양방은 아예 검사도 안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도 검사는 하시는 분도 있다.

 

7.의사가 된 후에 한의사가 되었는데, 한의사만 하시는 분들도 있다.

심지어는 한의학으로 다~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다.

 

 8. 의사가 된 후에 한의사가 되었는데, 한의학을 주로하고 서양의학은 보조로 하는 분들도 있다.

 

9. 의사와 한의사의 선후와 상관없이 균형있게 잘 쓰시는 분들도 많다.

 

만고 제 생각입니다. ^^

출처 : 대한의사한의사복수면허의사협회
글쓴이 : 나도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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