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내가 허위광고를 발견하고
들었던 궁금점이 있었다
먼저 이글은 전에 쓴글의 2탄인점을 알린다
허위광고로 환자 속이는 의료인은 결말이 궁금해
추적관찰하다가 그곳이 1년여만에 폐업했다는 것을 알았다.
조사하면서, 허위 후기담은 이런식으로 쓰는구 나도 알게되었고, 인생사도 배웠다
모 교수님가 말하기를,빨리빨리 세상이 돌아가다보니 인과응보도 빠르더라.
자식대까지 가지않고 살아생전에 받는다구..
우주의 인과응보 속도도 빨라졌나보다.
아무리 그래도
1년만에 폐업이라니..
내주변 의료인들중에 정도를 걷는 묵직한 분들도 있고 저런식으로 꼼수써서 한탕하고 빠질생각을 한 분들도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묵직한분들이 빛나는 것은 예나지금이나..
그러나 이런 진리를 사람들은 기다릴수 없나보다.
빨리문화가 인내를 버리게 만들어버리는 것같다
내가 넌지시 그 한의사에게 이런 귀뜸을 주었건만
한탕주의에 빠지면 묵직한 태도를 멍청이로 보이나보더라..
군더더기말 제끼고 말하면,
환자를 속이는데 의사가 잘될수있나????
그들 변명은 듣지않아도 나는 안다
그 변명이란,
나는 실력이 좋아. 이런 나에게 환자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게끔 하는 것은
결국 치료가 되니 오히려 좋은 방법이지. 왜 거짓말인가????환자에게 도움을 주는거잖아.
라는 엉터리 논리가 그들 맘에 깔려있는거지
이런 생각은
사이비교주 논리지..ㅋㅋ
교주들이 얼마나 잘 써먹는지..
신도를 만들기위해 그럴듯하게 거짓포장하다가
막판에 본색을 들어내는데, 그들은 비신도를 천당가게 ㅈ해준것이라하면서 본인이 거짓말한것을 정당하시켜버리는 것이지..
결과만 좋으면 살인도 저지르는짓.
역사적으로도 해왔지.
십자군전쟁 봐라.
원수를 사랑하라면서 전쟁.
군사모집할때는 거짓명분만들어 모집
. 어찌보면 메인종교도 사이비이다.
교주말을 지키지못한 짓들이지
지금 세상에서 굳이 사이비 교주와 메인 교수와의 차이점은
사이비교주는 자기가 예수고 부처님이지.
자기말이ㅈ곧 법이고..
그래서 잘 찾아보면, 메인 교주 제자랍시고, 사이비 교주 짓 하는 이들도 나와... ㅋㅋ
모 절간에 가서 법문 듣고 있는데, 사이비교주더라.. 부처님 말씀이라고 하면서 자기 생각을 주입 하는작전을 시작하는데
이런 것들을 비판적으로 보지 못하면, 점점 세뇌당하겠어...
말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부처님 어록에 써있다.
그 당시 부처님 제사가 질문을 했다. 그 사이비 교주들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부처님 왈,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하는지 보고 그것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하셨다.
부처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살인마를 다섯번인지 7번인지를 용서해주었고, 결국 그 살인마는 부처님 제자가 되어 성불했다고 적혀있다. 그 살인마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는 부처님..
행동으로 보여주셨구나......
모 교주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제자시켜 (살인 교사) 말 안 듣는 제자를 죽여버린 사건..
그 종교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그 사건이 세간사에 적나라에 밝혀지면 신도들이 떠나고 폭삭 망할줄 알았는데
신도들은 꾸역꾸역 다니고 있는 현상을 보고 의아했는데, 나도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인간 심리를 점점 알아가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성직자라는 이들도 이런 짓을 하고 있는 판국에, 민간인들은 오죽 하랴..
점점 이상한 궤변이 인간 머리속에 잠식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고 있다.
왜 십계명을 인간에게 주었겠는가. 그런데 지금 세상은 그 간단한 기본조차 안지키고 당연시 되는 세상이다.
그렇다고 내가 거짓말을 하나도 안하고 산다는 것은 아니다. 들키면 궤변을 늘어놓지 않고 빠져나갈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허위광고에 대한 단상으로 끄적여 봤는데, 사이비 교주까지 확장되버렸네.